▣ 1965.10.3(일) 동경교회.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이 돼라.
- 일요일 밤 화동회.
015-129 세계 역사상에 나타났던 영웅이라든가 성인들은 아주 어렸을 때에 결의한 그 각오를 죽을 때까지 간직하고 그 목적 안에서 살아간다. 간단한 것이다. 선생님도 그렇게 산다.
그러므로 잘 때도 그것을 향해 잔다. 일어날 때도 눈을 떠도 누구와 교제해도 그 재료를 구할 수 있도록 사귄다. 그런 식으로 해가면 자연히 생활환경이 자기의 장래 무대를 위한 기준으로 되어진다.
'생애노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년 시절 - 별명이 하루울이 (0) | 2019.03.11 |
---|---|
유년 시절 - 동네방네 한 20리 안팎에 있는 것을 환히 알았습니다. (0) | 2019.03.11 |
유년 시절 - 어떤 것이 독초이고 어떤 것이 약초인가. (0) | 2019.03.11 |
유년 시절 - 아카시아나무의 까치둥지. (0) | 2019.03.11 |
유년 시절 - 우리 집에 가게 되면 큰 밤나무가 있어요. 내가 원숭이 띠라서 나무에 잘 올라다녔어요. (0) | 2019.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