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신앙생활- 몸과 마음을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제1신조라구요.

true2020 2019. 2. 20. 12:16

 1972.5.14(일) 서울지구 야외예배. 구리 교문동 통일동산.

056-182 그럼, 신앙생활을 통해서 뭘 할 것이냐?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이 몸을 싫어할 수 있게끔 습관성을 길러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생활입니다. 종교생활. 알겠어요?


그러니 어떤 종교 경전이든지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제재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는 경전이 없습니다. 그러지 않는 종교는 가짜 종교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도 고생을 지긋지긋하게 시키는 교회입니다. 알겠어요? 공적인 것을 위해서 지긋지긋하게 고생하라, 나라를 위해서 지긋지긋하게 희생하라고 하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


▣ 1975.12.29(월) 원리적 입장으로 본 현실적 임무. 중앙수련원.

- 전국교역장회의.


081-281 사람에게는 몸과 마음이 있는데 사람이 본래 마음적 분야를 중심삼고 몸이 하나돼 가지고 갈라질래야 갈라질 수 없게 되었더라면 타락이 없는 완성한 인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몸과 마음이 갈라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런데 인간의 마음과 몸은 지금까지 싸우고 나오는 거예요. 역사 이래 타락한 세계의 그 누구도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몸을 하나 못 만드는 것이 한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 못 되는 데는 평화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행복이 깃들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 생애라는 것은 비운의 생애요, 결국 인생은 고해와 같다고 말한 것도 다 일리가 있는 거라구요.


하나돼야 하는 것이 본래의 섭리관인데도 불구하고 마음과 몸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사방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그것은 주체와 대상이 갈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 이러한 것을 통일시키고 다시 하나로 만들자 하는 것이 구원섭리입니다. 이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뭐냐 하면 재창조섭리입니다. 우리는 이런 재창조섭리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이 언제나 주력해야 할 것은 뭐냐? 몸과 마음을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제1신조라구요. 으뜸이라구요.


* 만물을 기쁨으로 대할 수 있는 사람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람이요, 사람, 사람을 대할 때 기쁨으로 대하고, 기쁨으로 살고, 기쁨으로 나누어 주고, 기쁨으로 죽어가야 하는 것이 본래 인간의 생활상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됐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이라는 길, 종교라는 길을 통해 가지고 그 길을 다시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통해서 그것을 재현시켜야 됩니다.


기쁨으로 볼 수 있고, 기쁨으로 사람을 대해 살 수 이는 내가 되기 위해서는 내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합니다. 이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 1992.11.24(화) 복귀의 전통정신. 한남동.

- 일본 종족적 메시아. 일본어.


239-132 여러분 개인을 두고 볼 때,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마음과 몸이 싸워요, 안 싸워요? 아주머니!


*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해결해 보려고 배밀이(腹這い:らばい)를 하면서…. 그런 고생을  해 본 적이 없잖아요?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천하에 누구겠느냐? 그 가치, 탕감복귀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 누구겠어요? 하나님, 하나님이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다음 사탄이 알고 있어요. 문선생은 세 번째예요. 그렇잖아요?


타락한 것은 몇천 년 전이지요? 하나님이 알고, 사탄이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간으로서는 안 사람이 없었어요. 처음으로 선생님이 알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