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타락한 인간은 내세워 자랑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내세울수록 추태입니다.

true2020 2019. 2. 17. 13:54

▣ 1962.6.7(목) 나는 어떤 존재인가. 전 본부교회

- 제12회 수련회 개회식.

 

011-347 타락한 인간은 내세워 자랑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내세울수록 추태입니다. 잘났다고 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실상 알고 보면 형편없습니다.

 

눈을 높이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거기에 창조의 주인공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앞에 무엇을 내세울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만물 앞에 기쁨을 줄 자신이 있습니까?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보면 누구도 효자 효녀 충신 열녀라는 간판을 못 붙일 것입니다. 천륜 앞에 내세울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륜도덕 앞에도 내세워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