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2.6.7(목) 나는 어떤 존재인가. 전 본부교회
- 제12회 수련회 개회식.
011-347 타락한 인간은 내세워 자랑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내세울수록 추태입니다. 잘났다고 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실상 알고 보면 형편없습니다.
눈을 높이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거기에 창조의 주인공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앞에 무엇을 내세울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만물 앞에 기쁨을 줄 자신이 있습니까?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보면 누구도 효자 효녀 충신 열녀라는 간판을 못 붙일 것입니다. 천륜 앞에 내세울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륜도덕 앞에도 내세워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 사탄 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땅은 타락한 땅이요, 불행한 땅이요, 사탄의 땅이요, 소망이 없는 땅이요, (0) | 2019.04.23 |
---|---|
타락을 모르는 사람이 구원을 할 수 없어요. 병이 어디에 났는지 모르는 사람이 무슨 치료가 필요 없어요. (0) | 2019.04.11 |
죄를 지은 사람은 그 죄에 해당하는 벌을 받아야 됩니다. 백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으면 백만큼의 벌을 받아야 되는 것이요, 천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으면 천만큼의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 (0) | 2019.01.22 |
사탄의 근성은, 사탄의 속성은, 사탄의 욕망은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입니다. (0) | 2019.01.22 |
여자라는, 남자라는 그 동물들이 하루에 한 시간도 못 되는 순간에 행동한 그것이 오늘날 억천만세의 역사를 더럽혔다는 사실! (0) | 201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