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11.3(금)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한남동.
274-314 이젠 나도 좀 쉬어야 될 때가 왔다구요. 고생하다 가면 좋겠어요, 쉬다 가면 좋겠어요? 쉬라고 해도 쉬지를 못합니다.
선생님이 알아요. 선생님이 언제 갈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요. 또 영계에 가서 할 일이 많습니다. 할 일이 많다는 거예요. 여기보다 더 바쁜 일이 많아요. 그래서 어머니를 빨리 내세우는 거예요.
이젠 내가 없어도 어머니를 무시하지 못 할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요? 그게 急先務였어요. 이제 어머니를 어디에 내세우더라도 내가 안심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어머니하고 같이 있을 때는 모르지만, 선생님이 없으면 어머니가 얼마나 허전하겠나 이거예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허전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여건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잘나야 되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잘나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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