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8.31(목) 팔정식. 코디악.
193-097 선생님은 30대에 감옥에 있었어요. 32세가지…. 비참한 역사에 쫓기는 고아와 같은 신세 가운데서도 충성심을 가지고 이렇게 심정적, 종적인 탕감 8단계의 오르막길을 넘어온 것입니다. 보통일이 아니었어요.
원리를 모르면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승리하는 날이면 무한한 가치의 것이 생기는 거예요. 미국과 바꾸더라도, 지구 전체와 바꾸더라도…, 지구 전체의 크기만한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 전체를 주고도 바꿀 수가 없는 것이에요. 바꾼다손 치더라도 하나님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 심정의 왕자가 누구예요? 선생님 이외에는 없지요? 탕감복귀하는 데 있어서의 심정의 눈물겨운 비참한 역사를 누가 풀 수가 있어요? 모르는 거예요. 그것을 알았을 때, 슬픔을 안고 엎드려 소리치며 울지 않을 수 없는 심경에 서서….
누가 책임을 지겠어요? 하나님이 지신다고 대답해서는 안 돼요. 내가 책임을 지는 것이에요. 그렇게 하는 데는 매일매일 생사를 걸고 죽느냐, 사느냐의 싸움을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 생애를 걸고. 그것이 선생님의 각오였어요. 알겠어요?
죽으면, 뜻길에서 싸우다가 죽으면 큰 영광이에요. 한평생, 70세, 100세, 죽기까지 계속한다는 것은 …. 그 동안에 인간은 자기 자신을 믿을 수가 없는 것이에요. 사탄적인 현세의 자기 자신을 영원히 믿는다는 것이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자신을 믿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獄中獄에 들어가요. 왜냐? 뜻이니까. 지옥의 문 밑창을 깨부수기까지 미국을 향해서 선생님은 당당히 침투하는 거예요. 미국, 사탄의 밑창을 드러내서 레버런 문에 연결되면 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멸망이에요. 소비에트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 그렇듯 위대하다면 위대해요. 하늘에서 보았을 때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는 그런 사람이, 한 아들이 지상에 와서 …. 비참한 자리예요. 얼마나 눈물겨워요?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 이를 악물고 싸우기를 몇 천 번….
함든다든가 해서 머리를 젓고 교회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 자기의 나라, 아내, 자녀들이 사탄을 따라서 참소해요.
"나는 거기까지 간다" 고 하는 그러한 각오를 하고 지금까지 걸어온 통일교회의 전통적 역사를 당당히 이어받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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