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3.9(일) 장자권, 차자권을 찾아 세워야 할 여자의 책임. 한남동. 귀국환영집회.
281-284 대한민국이 나를 얼마나 천대했어요? 주권자들, 이승만 박사 시대로부터. 우리 종조부 문윤국 할아버지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그 할아버지가 책임했으면 내가 이렇게 고생 안 했습니다. 하늘은 다 준비했는데 인간 세상이 책임을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그 후손들도 좋지 않아요. 문씨들은 그래요. 내가 이 뜻길을 생각하게 되면 문씨가 전부 다 벌받아야 된다 그거예요. 그게 무서운 거라구요.
* 종적인 천륜관계가 개재해 있기 때문에 천륜은 상의하는 법이 없습니다. 명령이지요. 명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고생길을 취미의 길로서 닦아 나온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는 낚시질을 가더라도 옛날에는 뭐 다섯 시에 틀림없이 나갔어요. 밤 늦도록 낚시하다 밤 12시에도 돌아오는 거예요.
'참아버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생님의 고생- 누가 책임을 지겠어요? 하나님이 지신다고 대답해서는 안 돼요. (0) | 2019.02.08 |
---|---|
선생님의 고생 - 인간으로 할 수 있는 고생은 다 해 봤다. (0) | 2019.02.08 |
선생님의 고생- 내가 지금까지 고생한 것이 축복해 주고 고생하는 것이다. (0) | 2019.02.08 |
선생님의 고생-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고생했다. 여자, (0) | 2019.02.08 |
선생님의 고생- 신부되는 기독교 문화권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0) | 2019.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