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6.5(금) 한남동 공관. 기도와 정성.
- 국회의원 세미나 보고 받으신 후 말씀.
166-192 돈 달라고 난 그런 기도 못해요. 기도는 원칙적인 기도를 해야지. 기도를 함부로 했다가는 탕감받습니다. 화를 받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욕심을 가지고 절대 기도하지 않습니다.
자, 그렇게 알고 돈이 없거나 물건이 없을 때에는 철야기도를 하기 바랍니다. 기도를 하는 데 있어서는 자기 한탄의 기도만 해서는 안 됩니다.
* 선생님의 기도는 다 공식화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도 안 해요. 척 눈감고 쓱 하게 되면 벌써 하늘이 같이하고 있는 걸 입니다. 그러니 그저 뜻을 향해서 달릴 뿐입니다. 기도하는 것보다 달리는 거예요. 생각하는 것보다 실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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