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어서 기도하면 반드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2. 부인 식구들은 반드시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야 됩니다.
3. 하나님께서 가르쳐 줄 수 있는 방향과 일체 된 자리에서 정성을 들여야 한다.
1) 정성을 들이는 데는 "절대 믿습니다" 하는 자리.
2) "아버지시여, 나만 남았나이다." 하는 자리.
3) 내가 눈물지을 때 하나님이 눈물짓고 하나님이 눈물지을 때 내가 눈물짓는 자리.
4)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주고받을 수 있는 경지.
4.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뿌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5. 가정에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6. 무슨 내용이든 하나님이 같이해 주신다는 마음을 중심 삼고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뿌리를 깊이 박아 어떤 풍상에도 자랄 수 있는 생명력을 지녀야 합니다.
▣ 1970.6.4(목) 전본부교회. 기성가정의 책임
- 기성가정회 창립총회.
031-286 여기 부인들한테 한 가지 물어봅시다. 몽시나 기도 가운데 선생님을 가끔 만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세요. 특히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야 됩니다. 정성을 들이면 가르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마음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가르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어서 기도하면 반드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짓고 본부에 가고 싶어서 애태우는 마음, 여러분이 사춘기에 느꼈던 것과 같은 그럼 마음이 생활권내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그런 가정이 돼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것입니다.
부인 식구들은 반드시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남자 식구들도 가끔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려면 기도하고 정성 들어야 됩니다. 정성 들이는 데는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하나님께서 복귀섭리를 하는 데는 어떤 면에 치중하느냐 하는 것을 알고서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정성을 들여도 하나님께서 가르쳐 줄 수 있는 방향과 일체된 자리에서 정성을 들여야지 동떨어진 자리에서는 암만 정성을 들여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뜻을 중심 삼고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자기 남편보다도 자기 아내보다도 뜻과 일치되어서 선생님 가정을 중심 삼고 가야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직접 지도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교회와 다른 점입니다.
* 그러면 앞으로 여러분이 가정생활에 있어서 중요시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선생님이 아내나 아이들의 몽시 가운데 나타나서 무엇을 가르쳐 주었다면 그것을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딸이 가르침을 받았다면 그 딸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존중시하고 그 가르침을 절대시하고 그 말씀에 하나되어 가지고 따라갈 수 있는 가정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남편이 그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아내를 중심 삼아 가지고 반드시 가르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 가정에 하나님이 가까이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아내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가르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몽시나 기도 가운데 선생님이 나타날 때 기쁜 표정을 하면 왜 기뻐하실까 슬픈 표정을 하면 왜 슬퍼하실까를 감정해야 합니다
031-290 정성을 들이는 데는 "절대 믿습니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절대 믿습니다" 뜻이면 뜻에 대해 "절대 믿습니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만 하나님이 협조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시시하게 기도가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 의심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시여, 나만 남았나이다. 내가 아니면 이 나라가 없어지고, 내가 아니면 이 세계가 없어질 것이온데 아버지여, 당신이 6천 년 동안 수고해 오신 이 한 경지에, 이 한 경계선에 나 혼자 남았나이다. 당신이 성취시킬 뜻 앞에 가까이 있는 자가 나밖에 없잖습니까? 나라는 존재가 이렇게 중요하지만 저는 아직 갖추지 못하였사옵니다. 그래도 그러한 저에게 명령하셨으니 제가 그럴 수 있는 조건, 그럴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전체 이 민족을 대신하겠습니다. 이것이 복귀섭리가 아니옵니까"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부터라도 눈물을 흘리며 뼛골이 녹아나는 심각한 경지에 들어가서 일대일로 판가름을 지으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내가 눈물지을 때 하나님이 눈물짓고 하나님이 눈물지을 때 내가 눈물짓는 그런 놀음을 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주고 받을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닙니까?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그래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뿌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뿌리는 기도입니다. 뿌리는 밖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무가 크면 클수록 그 나무의 크기에 비례해 가지고 뿌리가 깊게 폭을 넓혀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이런 공식석상에서 언제나 새로운 말을 하지만 이 새로운 말은 그때그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 다 뿌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큰 나무는 보통 나무들이 미치려야 미칠 수 없는 깊은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뿌리가 얼마나 깊습니까? 뿌리가 깊어야 그 아들딸들이 튼튼하게 자라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원리로서의 풍부한 뿌리를 가지고 옥토에 심어진 환경에 하나님이 비료까지 주게 되니 자라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런 점을 두고 볼 때 문제는 무엇이냐?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된 경지에서 한 남편을 중심 삼고 한 여인이, 한 부부를 중심 삼고 한 가정이 정성을 들이느냐 안 들이느냐 하는 것이요, 영적인 뿌리를 중심 삼고 접붙이느냐 접붙이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정에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여러분에게는 떨어지지 않고 남아질 수 있는 신앙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031-292 옛날 충신들 가정에서는 좋은 것이 생기면 먼저 나라님 앞에 드렸습니다. 이것이 한국의 충신들의 생활법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예법은 그 어떤 나라에도 없는 천국의 중심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儒敎에서는 공자의 가르침을 따르는데 그 공자의 가르침을 중심한 禮法을 보면 천법에 가까운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후손들이 여러분들을 대해서 제사지내게 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생활규범이나 장사 지내는 절차 등이 우리 원리를 중심 삼고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그 예법이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무슨 내용이든 하나님이 같이해 주신다는 마음을 중심 삼고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뿌리를 깊이 박아 어떤 풍상에도 자랄 수 있는 생명력을 지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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