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하나님을 모시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결국은 내가 잘되기 위한 것입니다.

true2020 2019. 1. 23. 11:03

▣ 1975.5.1(목) 모심의 생활. 청평성지.

078-030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결국은 내가 잘되기 위한 것입니다.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아무리 외적으로 자기가 잘되려고 노력해봤자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 수 있는 사람이 못 되어 가지고는 잘될 수 없다는 거예요.

 

* 그러므로 하나님을 먼저 모셔야 돼요.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완전한 사랑을 갖고 오느니만큼, 우리가 완전한 무엇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至誠이면 感天이라는 우리 한국의 格言(오랜 역사적 생활 체험을 통하여 이루어진 인생에 대한 교훈이나 경계 따위를 간결하게 표현한 짧은 .)이 있지만, 참 그건 천리를 통한 말이라는 거예요. "정성을 다 들인다" 하는 그 정성 들이는 거기에는 안팎을 다한다는 거예요.

 

또 言行心事와 모든 실천, 안팎의 모든 우리 양심 생활권까지도 몽땅 합해 가지고 바친다는 것입니다. 그게 精誠이라 이거예요. 精은 精神(육체나 물질에 대립되는 영혼이나 마음.)을 말하는 거예요. 誠은 말씀 言 변에 이룰 成을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팎의 모든 것을 이루어 가지고 바친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돼야 感天입니다. 하늘이 감동한다는 거예요.

 

하늘이 감동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그 사람을 생각하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생각이 늘쌍 머물게 되면 거기에는 사랑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전체의 생각이 거기에 머물게 될 때는 사랑이 여기에 연결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생각하는 데 사람의 마음이 동하는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