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체기대 : 실체헌제
* 아담 가정에 실체기대가 세워지기 위하여는 가인이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條件"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이 그의 헌제를 기뻐 받으실 수 있어야 했던 것이다.
* 墮落性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은 어떻게 세워야 하였던가?
: 타락성본성을 가지게 된 反對의 經路를 취하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지 못하는 타락성
: 천사장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있던 아담을 사랑하지 못함으로써 타락되었다.
: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이 아담의 입장에 있는 아벨을 사랑하여서 하나님의 입장과 같은 입장을 취해야만 되었다.
- 자기 位置를 떠나는 타락성
: 천사장이 하나님에게 더 가까웠던 아담을 중보로 세워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 하지 않고, 도리어 아담의 위치를 취하려다가 타락되었다.
: 이 타락성을 벗기 위하여는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이 아담의 입장에 있는 아벨을 중보로 세워,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입장을 취함으로써 자기의 위치를 지켜야 했다.
- 주관성을 顚倒(転倒)하는 타락성.
: 이 타락성을 벗기 위하여는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이 아담의 입장에 있는 아벨에게 순종굴복하여 그의 주관을 받는 입장에 섬으로써 주관성의 법도를 바로 세워야 했다.
- 죄를 繁殖하는 타락성
: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선환 뜻을 하나님은 아담에게 전하고 아담은 또 해와에게 전하고 해와는 다시 천사장에게 전하여 선을 번식해야 할 것이었다.
: 천사장은 "따먹어도 좋다"는 불의의 뜻을 해와에게 전했고 또 해와는 그것을 아담에게 전함으로써 타락되었다.
: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이 자기보다도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까이 서 있는 아벨의 상대적인 입장을 취하여 아벨로부터 선의 뜻을 전해 받음으로써 선을 번식하는 입장을 조성해야 했다.
- 예)
1) 마음은 아벨의 입장, 몸은 가인의 입장.
몸이 마음의 명령에 반역하여 마치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과 같은 입장을 반복하기 때문에 개체는 惡化되는 것이다.
▣ 롬 7 장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2) 인간은 만물보다도 거짓된 입장에 떨어졌으므로 만물을 아벨의 입장에 세워 놓고 그것을 통하여서만이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獻祭였다.
▣ 에레미아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 제사장 힐키야의 아들이다. 요시야 13년(기원전 627년)에 활동을 시작했으며, 여호아하스, 여호야킴, 여호야긴, 시드키야왕시대에 살았다. 그는 아시리아의 멸망과 바빌로니아의 부흥이라는 서아시아의 정세변화와 이로 인해 유다가 멸망한 시대에 살았으며, 망명자들에 의해 강제로 이집트로 끌려갔다. 그래서 그의 마지막 설교는 이집트에서 했다
3) 좋은 친구
4) 온유겸손
5) 예수님: 전 인류의 아벨적인 존재로 오셨던 분.
▶ 요한복음 14장 최후의 만찬,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 도마 Thomas :아람어 쌍둥이를 뜻한다.
: 12제자의 하나
: 갈릴래아 출신, 어부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 아담 가정에 있어서의 메시아를 위한 기대와 그의 喪失
* 아벨이 뜻 맞는 헌제를 함으로써 아담을 중심한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하는 조건과 실체헌제를 드리기 위한 중심인물로서의 아벨의 입장은 세워졌었다.
그러나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서 그들은 천사장이 해와를 타락시킨 것과 같은 입장에 다시 서게 되었다.
*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울 수 없게 됨으로써 실체헌제에 실패하여 실체기대를 세우지 못하게 됨에 따라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 敎訓
1) 뜻 성사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책임분담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가 어떠하셨는가 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 가인 아벨의 헌제는 그들의 책임분담.
2) 하나님의 예정은 절대적, 인간에 대한 예정은 상대적인 것이다.
- 아벨 대신 셋.
▶ 창세기 4 장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3) 타락인간은 항상 아벨적인 존재를 찾아 그에게 순종굴복해야만 하늘이 요구하는 뜻을 자기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이루어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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