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노아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실체기대와 교훈

true2020 2018. 11. 28. 09:09

▣ 노아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실체기대.

 

* 노아는 방주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제물로 바쳐 상징헌제에 성공함으로써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하였다.  

 

* 함은 실체헌제를 하기 위한 아벨의 입장을 탕감복귀하기 위하여는 상징헌제에 성공한 노아와 차자 함이 심정적 일체 불가분의 입장에 서야 했다.

 

▶ 창세기 제 9 장  하나님이 노아와 언약을 세우시다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노아와 그 아들들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야벳이며 가나안의 아버지라
19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20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    가나안의 아버지 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23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26    또 이르되 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8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29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 나체를 부끄러워한 것이 어찌하여 죄가 되었는가?

 

* 사탄도 어떤 대상을 세워 그와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수수의 관계를 맺지 않으면 그 존재 및 활동의 힘을 발휘할 수 없다.

 

* 죄의 성립

: 어떠한 존재든지 그에게 사탄이 侵犯할 수 있는 條件이 성립되어 사탄의 상대가 됨으로써 사탄이 활동할 수 있게 될 때 거기에 죄가 성립된다.

 

- 40일 홍수 심판이 끝난 직후의 노아의 입장은 천지창조 후의 아담의 입장과 마찬가지이다.

 

- 창 2:25. 창 3:7

 

- 하체를 부끄러워했던 행위는 하체로 범죄하여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다는 情念(감정에 따라 일어나는, 억누르기 어려운 생각.)의 표시요, 하체를 가리고 숨었던 행동은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없다는 犯罪意識의 表現이었던 것이다.

 

 

- 이미 까마귀로써 보여 주신 것과 같이 노아 가정에 침범할 수 있는 무슨 조건이 없는가 하고 엿보고 있었던 사탄은 자기의 혈연적인 후손임을 자증하고 나선 노아의 아들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 가정에 다시 침범하게 되었던 것이다.

 

▶ 敎訓

 

1. 함은 설혹 노아가 나체로 누워 있는 것이 못마땅하게 생각되었다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그것을 좋게만 볼 수 있었어야 했다.

 

그러나 함은 자기를 중심하고 하늘 앞에 선 노아를 비판하고 또 그것을 행동으로 표시하였기 때문에 노아 가정을 중심한 섭리는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2. 하늘 가는 길은 謙虛와 順從과 忍耐를 요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3. 뜻 성사에 대한 하나님의 豫定과 인간의 책임분담 遂行 與否(그러함과 그러하지 아니함틀리거나 疑心할 여지.)에 대한 하나님의 態度를 보여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