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감사 - 감사하는 사람이 만족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true2020 2018. 11. 4. 10:18

♣ 1978.4.9(일) 언제 만족할까. 벨베디아.

098-048 여러분들, 속이 답답할 때 말이에요, "훅-" 하고 들이마셨다가 "후-" 하고 내쉬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좋지요? 그렇지만 자꾸 들이마시면 끝나는 거예요. 들어가기만 하면 끝장난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간 만큼 나와야 돼요. 그래야 들어오는 것도 좋고 나오는 것도 좋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살이를 하는 데 있어서 행복하기만을 바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극히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사람은 지극히 불행한 자리에 있다는 거와 같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정상적으로 행복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사인 커브가 이렇게 반복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인간 세계는 웃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게 나쁜 세상이 아니에요. 그건 자연적인 세상이에요. 그러면 불행한 사람은 언제나 불행한 것이냐? 아닙니다. 희망을 갖고 올라가고 또 올라가면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098-051 그렇기 때문에 배가 고파 본 사람은 밥맛을 아는 거예요. 진짜 배고파 본 사람은 맛이 없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배부른 자리에 있는 사람보다 배고픈 자리에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왜 행복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왜 행복하냐? 배고프면 그보다 조금 더 좋은 것을 먹으면 더 맛있고 또 조금 더 좋은 것을 먹으면 더 맛있고 말이에요, 언제든지 맛이 발전합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 그러면 배고프게 사는 것이 행복한 거예요, 배불러서 모든 것이 먹기 싫다고 하는 것이 행복한 거예요?

   

098-056 감사하는 사람이 만족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잠을 못 자고 몰리고 세계가 嘲弄 /冷(ひ)やかし하더라도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다구요. 어디 가나 당당하다구요.

 

여러분들은 한 고비 쑥 올라갔다 내려가게 되면 그냥 내려가지만 레버런 문은 한 고비 올라갔다 내려가더라도 또 올라갑니다. 알겠어요? 우주의 힘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우주의 힘.

 

*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놓지 마라! 하나님을 놓게 되면 절대 안 돼요. 하나님을 내버리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을 높이 들고 이 놀음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 이리 오세요" 그러면 하나님도 싫지만 그저 끌려오는 거예요.  

 

098-061 고생을 하겠다고, 고생 가운데 만족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 보라구요, 불행하나, 행복하나. 틀림없이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이 될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을 볼 때 실패한 사람으로 봐요, 성공한 사람으로 봐요? 어느 누구나 성공한 사람으로 보지요? 선생님도 그렇게 살았다구요. 그렇게 살면 하나님이 도와주고 하나님이 도와주니 성공하는 거예요.

 

그것이 왜 행복하냐? 맞는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틀림없이 행복하다는 거예요. 매사에 모든 것이 하늘의 이치와 인간의 이치가 맞으면 다 해결된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