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12.24(일) 전본부교회. 참 씨를 얻기 위하여.
019-039 선생님이 여러분을 보면 한심스럽습니다. 교회에 간다고 남편한테 매를 맞고 핍박을 받으며 교회에 와 가지고는 풀이 죽어 있으니 욕을 먹어도 싸요.
희망에 벅차고 소망에 넘쳐 집이 들어가면 무엇 때문에 그러는가. 궁금증이 나서 "내게도 좀 이야기해 주요. 내게도 좀 가르쳐 주오" 할 것입니다. 그러한 무엇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울 앞에 놓고 자신의 얼굴을 한번 보세요. 여러분의 얼굴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얼굴이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무엇을 시키려고 하면 "아이고, 선생님이 또 무슨 지시를 하시려고, 무슨 명령을 하시려고 저런 말씀을 하실까? 그 말씀은 좋은데 사실은 무섭더라" 합니다. 그런 여러분의 뱃속이 훤히 다 보입니다.
*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3명 전도하라는 뜻이 무엇인가 알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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