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정성(1)- 6가지.

true2020 2018. 10. 18. 09:47

1. 어머니의 音聲만 들어도 내가 알거든요. "어제 정성을 안 들였구만" 하면, 안 들였다는 거예요. 

2. 至誠이면 感天.

3. 악마가 따라올 수 있는 길에서는 탕감이 안 된다.

-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사선을 넘어서야 된다.

4. 야목교회 윤 씨의 딸 3자매의 기도.

 

▣ 1992.12.24(목) 한남동. 전통을 심자.

- 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시.

 

241-179 대회할 때 어머니의 音聲만 들어도 내가 알거든요. "어제 정성을 안 들였구만" 하면 안 들였다는 거예요.

 

"오늘 대회는 점수를 준다면 70점밖에 안 되는데 정성을 안 들였구만. 왜 정성을 안 들였소?" 하고 물어보면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선생님을 존경한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精誠을 들여야 되는 거예요. 반드시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原稿를 중심 삼고 정성 들이는 것이 아니에요. 原稿에 숨겨진 그 근본에 대해서 정성 들이는 것입니다. 참사랑이면 참사랑, 하나님이면 하나님의 근본 뿌리에 대해서 정성 들여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세계에서 물이 끓어야 되는 것입니다.

 

*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고 정성 안 들여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至誠이면 感天이라는 말은 천리를 통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宣言이라구요. 벌써 기도를 안 하고 말하게 되면 입이 자연스럽게 놀지를 않아요. 혓바닥 노는 것이 전부 다 말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것을 느끼지요? 준비를 안 하고 설교하려면 입이 안 떨어져요. 혓바닥을 자꾸 뒤에서 잡아당긴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날 설교가 그 제목에 맞지 않는 거라구요. 다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교 제목은 단상에 나서기 5분 전에 결정해야 되는 거예요.

 

* 이제 앞으로 여자들을 전부 다 내세울 것입니다. 출세하고 싶은 여자들은 영어를 공부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전부 국제무대에 내세울 거예요.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선생님과 어머니가 참부모요, 구세주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는 측근자들을 얼마나 필요로 하겠어요?

 

* 여러분은 선생님이 욕한다고 해서 그것을 평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蕩減이에요. 탕감. 탕감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욕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잊어주는 거예요.

 

* 선생님은 70년대에 7년 동안은 2시간밖에 안 잤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쉬고 싶으면 쉬는 그런 탕감길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탕감이 안 되는 것입니다.

 

탕감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써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악마가 따라올 수 있는 길에서는 탕감이 안 됩니다. 악마가 돌아서는, 떨어지는 그 자리에서 탕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것입니다. 死線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절대적입니다.

 

241-179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사탄 세계의 사랑 기준을 넘어가야 하늘의 사랑의 출발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이것이 대번에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말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말로만 지은 집은 날아간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말과 행동이 같아야 이것이 남아지지 말만 가지고는 날아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대가 없기 때문에 허풍선噓風扇 (허풍을 잘 떠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만 많은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대접을 못 받지만 말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언제나 대접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왜? 남아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통일교회의 원리말씀이 자기의 원리 말씀으로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기의 말씀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말씀이 나올 때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피어린 투쟁의 과정을 거쳐 나왔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많은 피값의 祭壇을 연결시켜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 가지고 나타난 거예요.

 

그런데 그러한 피의 제단은 파헤쳐 놓고 오늘날 자기의 생활적인 제단, 자기의 생애를 위한 제단으로 연결시키려고 한다면 이 제단을 쳐 버리는 것입니다. 하늘이 쳐 버린다구요.

 

* 기도는 뭐냐? 정성 들이는 거예요. 어디를 가나 안테나를 꽂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41-179 내가 옛날에 야목교회를 자주 간 것이 뭐냐 하면 윤 씨의 딸 3자매가 매일같이 울면서 기도했다구요. 그러니까 마음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정성 들이는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다는 거예요. 2세들은 틀림없이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이지 못해요. 자기가 뜻을 중심 삼고 함부로 살았으면 그 후손도 하늘 앞에 도움이 못 되고 문제의 후손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한 대로 열매 맺히는 거예요. 무서운 거라구요.

 

5.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복을 받지만 정성 들인 것을 받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합니다. 

 

1971.3.4(목) 중앙수련원. 전도와 정성.

- 3월 지구장 회의.

 

042-172 전도는 생명을 접붙이는 일이기 때문에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을 놓고도 정성 들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일생을 걸어 놓고 몇 사람한테 정승을 들여 보았습니까?

 

또한 자기를 위해 정성 들여 주는 사람이 많다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복을 받지만 정성들인 것을 받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내게 정성을 들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여 주었는데 그가 말을 안 듣는다고 외로워하거나 슬프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천리 원칙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서럽거나 외롭지 않습니다. 때가 가까워 오기 때문에 봄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그러나 정성을 들여 주었는데 그것을 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가을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6. 참아버님의 생활은 수술을 하려는 의사와 같았다. 

 

▣ 1971.3.4(목) 전도와 정성. 중앙수련원.

- 3월 지구장 회의 때.

 

042-168 의사가 수술을 하려고 매스를 들었는데 밤 12시가 되었다고 해서 졸겠어요? 그런 의사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심각해야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분을 보게 되면 전부 다 흘러가 버릴 사람들 같습니다.

 

* 구하는 데는 참된 희생이 없어 가지고는 참된 사람이 구원되지 않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이 참된 사람으로 되기 위해서는 참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참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 1986.2.16(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41-041 하나님을 레버런 문이 만났는데 만난 그때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활은 어떤 생활이었어요? 행복한 생활이었어요, 비참한 생활이었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생활이었겠어요, 기가 막히게 싫어하는 생활이었겠어요? 그거 문제라구요. 좋아하는 생활이었겠어요, 싫어하는 생활이었겠어요?

 

* 자, 병이 나서 죽게 된 환자가 있다 할 때 그 환자에 대해서 의사가 밤을 새워가면서 수술한다면 그 병원 주인이 "야, 이 녀석아! 밤을 새워 가면서 수술하는 법이 어디에 있어?" 이러겠어요, "몇 밤이라도 새워 수술해서 그 병난 사람을 고쳐" 그러겠어요? 어느 편이 되겠어요? 밤을 새워 수술한 그 사람에게 잘했다고 칭찬할 것입니다.

 

* 지금까지 일생을 거쳐 섭리의 뜻을 대해 나오는 레버런 문이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직접 칼을 잡고 수술하는 의사와 마찬가지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수술할 때에는 하나하나 책임을 져야 되는 겁니다. 책임을 지지 못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의 생명 이상으로 존중시하고 자기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그를 회복시키겠다는 그런 공적인 책임을 져야만 의사로서 천지 앞에 공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자기 이익 때문에 혹은 고단하다고 중간에 쉬게 되면 파탄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건 반드시 이 우주가 용납하지 못합니다. 그를 처단해 버린다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