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 실적 실천 종교

종교의 목적- 평화입니다. 행복이 목적이에요.

true2020 2018. 9. 5. 15:32

▣ 1990.2.17(토)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라. 국제연수원. 세계일보 과장 이상 간부 오찬회.

199-216 하나님의 목적은 세계평화입니다. 안 그래요? 그건 뭐 불교의 석가모니한테 물어 보나, 기독교의 예수한테 물어 보나, 마호메트한테 물어 보나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의 목적은 평화입니다. 하나의 세계입니다. 이상적 세계예요. 그럼 이상적 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 무엇으로 이룰 것이냐? 共通分母가 뭐냐?  …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 하는 거예요.


▣ 1969.5.17(토) 행복의 본향. 청주교회. 제2차 세계순회 마치고.

160-224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는다 하는 것도 여러분이 옛날보다 좀 나아지기 위해서 믿는 것이 사실이다 이거예요. 이게 나아지고 나아져서 얼마만큼 나아질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程度에 따라서 혹은 여러분의 努力 如何에 따라서 다른 것이며, 또 宗派 如何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생긴 목적도 인류 사회 앞에, 혹은 수많은 인류 앞에 행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 생겼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겁니다. 행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 


우리 이 젊은 청년들도 말이에요, 여러분들 만할 때는 학교 다니기 싫지요? 좋아요, 싫어요? 할 수 없어서 가지, 뭐. 응? 


* 지금은 그것이 좋지 않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것이 마음에 안 들지 모르지만, 시일이 지나고 지나서 앞날에 있어서 행복할 수 있다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참고 가는 거예요. 종교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종교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 궁극적 목적이 무엇이냐? 행복하기 위한 것이에요. 행복이 목적이에요.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제2차 세계 순회 후, 전국지구본부 순회.

* 그러면 교회라는 곳이 대관절 무엇을 하는 곳이냐? 불행한 세상을 행복한 세상으로 만드는,  이상세계를 소개해 주는 곳입니다. 행복한 생활과 이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세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가르쳐 주지 못 하는 종교라면,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런 세상을 이루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