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8.6(일)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정성 들이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271-028 송영석이 여편네, 간증해 봐라. 뭘 하던 여자인지 알아보자. 박미자지? 자기 남편은 송영석이라고 말하고 말해요.
- 박미자 사모의 새마을 운동 활동에 대한 간증.
- 송영석 아르헨티나 회장 간증.
* 싸우려면 큰놈하고 싸워야 돼요. 절대 아래에서 붙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과학자 대회를 할 때 얼마나 내가 천대를 받았어요. 사람이 정성으로 두 뜻보다 한 뜻을 가지고 나가면 다 굴복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아니면 새마을 운동은 어림도 없다구요. 문맹퇴치도 우리가 교본을 만들어서 다 했습니다. 19만 명을 했는데 16만 5천 명을 우리가 했다구요. 재건국민운동에서 자기들이 했다고 보고 해서 상 타 먹고 이래 놓은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다 꺼져가는 것입니다.
말없이 우리 일 해 나간 사람은 하늘의 복을, 하늘의 복이 깊은 구덩이에 머무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 그런 거예요. 이제는 그것을 누가 움직이지 못 합니다. 정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정성 들이는 게 무서운 것입니다. 분해도 참고 잊어버리고 그것을 탑 쌓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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