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1.1(목) 제31회 참하나님의 날. 우루과이.
- 한국 정세를 수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느냐.
289-175 오늘 1998년 새해 원단을 맞아 말씀을 통해 새롭게 개조된 새로운 주인의 자격을 가지고 바다도 내 것이고,고기도 내가 부르면 온다 하고 자신 있게 잡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고기가 늴리리 동동 달려올 거라구요.
그 고기가 무엇을 보고 아느냐 하면 그 사람이 덜 됐느냐, 안 됐느냐를 보는 거예요. 덜 된 녀석은 그냥 가는 겁니다. 낚싯대가 좋으냐, 그 정비를 잘 했느냐, 미끼를 정성 들여서 끼웠느냐는 것도 다 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가서 물라고 해도 안 갈 것이다 이거예요. 정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못 잡고 정성 들인 사람은 잡지 않겠다고 해도 잡을 수 있는 일이 하늘을 중심 삼고 가는 길은 기적이 반대로 벌어지는 일이 천만사에 있고도 남는다! 아멘!
▣ 1992.5.3(일) 통일교회의 꿈. 벨베디아.
230-179 Black Fish는 이제 6월에 온다구요. 블랙피시가 있는데 그 한 마리에 말이에요, ··· 파운드, 한 파운드에 10달러입니다. 한 사람당 많이 잡으면 60마리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블랙피시 한 파운드짜리만 잡더라도 얼마예요? 그래 가지고 그 돈을 예금해라 했는데,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다구요.
옛날에 글로스터에서도 참치 잡이 콘테스트를 해 가지고 10만 달러를 예금하라고 했는데, 그걸 전부 다 예금해 가지고 아프리카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야 되겠다구요. 이 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니 선생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몇십 년이 되어 예금한 금액이 몇백만 달러, 몇천만 달러가 될수록 세계는 새로운 구도의 길이 생긴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벽에 나갈 때, 요즈음에 젊은 사람 몇몇이 나와 가지고 "5시에 안 나가도 됩니다. 6시 7시에 나가도 됩니다" 하고 날 설득하려고 열심히 입을 모아 가지고 이야기하지만 "안 돼, 이 녀석들아! 정성이 필요해"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나가게 되면 고기가 나한테는 많이 따라오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따라가지 않는다 는 것입니다. 그거 수수께끼입니다. 100미터 차이인데 여기에서는 20마리 잡는데 거기에서는 한 마리밖에 못 잡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왜? 고기들이 따라와요. 따라온다구요. 고기들이 "아, 그래야지! 우리가 죽더라도 인간이 살아야지" 그런다구요. 고기 세계는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겠다. 죽는 길도 가겠다 하는 것이 理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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