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정성의 주의점 - 7가지.

true2020 2018. 8. 17. 10:34

1. 정성 들인 결과를 놓고 후회하지 말라. 

 

▣ 1967.5.20(토) 전본부교회. 기도에 충실하라. 

- 장덕희씨 간증 후.  

 

018-051 정성 들인 결과를 놓고 후회하지 말라.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천법에 어긋나는 일이다.

 

1) 정성 들인 수고는 기필코 세계의 어떤 곳에선가 이루어진다.

 

1969.5.4(일) 주인의 입장에서 먼저 주어라. 전본부교회.   

022-234 정성 들인 수고는 기필코 세계의 어떤 곳에선가 이루어진다.

 

기도가 얼마만큼 빨리 이루어지는가 하는 것은 하늘의 목적과 얼마만큼 일치되느냐에 달려 있다.

 

2) 그래서 정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1992.8.1(토) 해와 승리선언과 여성해방. 강남교구.

233-247 한번 모시기 위해서 천년 정성을 다해서 준비해야 돼요. 그날이 왔다 하게 되면 십 년 공을 들였으면 십 년 공이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남자들, 도깨비같은 녀석들 정성 안 들이고 말이에요. 언제든지 사무치는 심정의 말 한마디만 들어도 가슴이 끓어오르고 터져올 수 있는 마음이 죽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면 그 사연을 알고 그 아버지가 어떻다는 걸 알게 될 때는 자기가 말하기 전에 벌써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구요. 사무쳐야 돼요. 언제나 感激된 눈물, 비통한 눈물, 기가 막힌 눈물이 자기 앞을 가리우는 생활을 죽을 때까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눈물이 거두어질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는 내 일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인류를 위해서는 어떠한 무엇도 투입하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 혼자 안 되니까 수천수만의 사람을 동원해서 여기에 투입해 가지고 정성을 들이는 것입니다. 자기 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2. 아무리 작은 물질이라도 하나님을 위해 정성 들인 것이라면 그것으로 세계를 걸고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1970.10.25(일) 전본부교회. 감사의 생활.

025-283 선은 반드시 공적인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물질이라도 하나님을 위해 정성 들인 것이라면 그것으로 세계를 걸고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진 것이 100원밖에 없는 사람이 그 백 원에 하나님의 사랑을 걸고 들어가게 될 때는 백 원은 전체를 대신하고 그 사람의 인격을 대신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한 치의 땅 짜박지라도 이것을 일컬어 내 재산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전부 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으니 다시 돌려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으니 하나님께로 가치 있게 돌려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역사는 영글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받았으니 그렇게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세계가 되지 않으면 이 땅은 천국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3. 1) 정성이란 한꺼번에 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1971.3.4(목) 전도와 정성. 중앙수련원.

- 3월 지구장 회의. 

  

042-158 지금 나가 있는 전도대원들은 무작정 돌아다녀서는 안 됩니다. 한 달 동안에 세 집을 정해 놓고 그 세 집만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말씀을 전한다면 그 가운데 한 사람은 전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백 집 가운데 세 집을 표준으로 뽑아서 방문하는 것입니다. 매일 갈 수 없으면 다른 집을 돌아다니다가 돌아올 적에는 꼭 그 집을 들려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이면 여러분이 안 가면 기다려지고 보고 싶어지는 그런 심정적인 紐帶關係가 맺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의 한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 한 사람을 두고 3년간 최고의 정성을 들여 보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전도되면 세 배 이상의 결실이 거두어질 것입니다. 

  

정성이란 한꺼번에 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설교할 때에도 대중을 앞에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사람을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 한 달을 중심 삼고 전도하게 될 때 한 달 동안 100 사람을 대하더라도 그 가운데 어떤 사람을 통해서 수확의 결실을 맺을 것이냐?

한 사람을 정해 놓고 정성을 들여서 결실을 맺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아흔아홉 사람이 다 떨어진다 하더라도 그 달 전도한 조건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작전을 세워 놓고 전도해야지 한 달에 한 명도 전도하지 못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밥만 먹으면 전도를 해야 되는 책임자들이 한 달에 한 사람도 전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042-164 식구들은 정성 들여 기도하는데 책임자가 잠을 자서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빚지는 생활입니다. 그래서는 발전하지 못합니다. 정성이란 한꺼번에 들일 수 없는 것이니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을 한 사람씩 차례를 정해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한 사람씩 붙들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실패한 것은 12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사람에게도 자기의 뼛골에 사무치는 내적인 사연을 가르쳐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2) 천 리(400킬로) 길은 하루에 못 갑니다.

 

▣ 1999.2.15(월) 환경에 均衡을 맞추는 자가 되자. 제주국제연수원.

- 제25기 대학순회전도단, 국가 메시아 모임.

 

299-190 그래서 판타날에 내가 가서 지금까지 한 것이 뭐냐?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다, 남북에 있는 사람들은 와라 한 거예요. 축복가정은 전부 가야 돼요. 축복받았지요? 안 가면 안 돼요. 오기 위해서는 별의별 뭐라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비행기 못 타면 걸어오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병이 났으면 여편네하고 아들하고 업고라도 오라는 거예요. 그래서 고생 천만하고 왔다고 할 때, "아이구, 망한다!" 하겠어요, "아이구, 죽었다. 다 죽자!" 그러겠어요?

 

* 뭐, 돈이 없다, 뭐가 어렵다, 그거 다 변명이라구요. 정성이 모자라는 것입니다.  천 리 길은 하루에 못 갑니다. 하루에 날아가는 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천 리 길을 천 날 가더라도, 정성을 들이게 되면 천 날, 산에 올라가는 거예요.  

 

4. 정성의 무리는 맞고 빼앗아 옵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1967.1.29(일) 전본부교회. 정성의 예물.

017-247 통일교회에도 주류가 있고, 지류가 있습니다. 선생님은 주류의 방향을 끌고 나오기에 온갖 정성을 쏟았습니다. 태풍이 불어오는 대해에 일엽편주가 되어 끌고 나왔습니다.

 

* 역사가 깨지지 않는 한, 힘이 부치지 않는 한 이 대해의 怒濤도 나로 하여금 목적지를 향해 가는 데에 연단과 시련의 보템은 될지언정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방해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 신념이 얕은 사람은 앞을 개척하는 데 있어서 주체적인 기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신념을 앞세우고, 쉬지 않고 가는 것입니다.

 

017-249 여러분은 대개 선생님과 舊面인 사람이 많은데 그런 여러분들의 얼굴을 가만히 보면 이전과 다릅니다.

 

계절에 비유한다면 마치 가을과 같습니다. 눈도 빛나지 않고 손도 기운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나는 그냥 두고 싶지 않아요. 아무리 처음 들어온 사람이라도 죽을 때의 태세를 잘 갖추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지도하면서 염려한 것은 죽는 날은 가까워지는데 그날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은 遺言을 써 가지고 다닙니다. 아버지 앞에 가서 내가 요구할 수 있는 요건이 무엇인가를 기도하고 땅에 살아 있는 한 할 수 있는 最大의 努力을 했다는 基準에 서기 위해서입니다. 

 

017-250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정성 들인 사람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배짱부리고 천하를 호령하는 그런 사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호랑이 방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명령할 때는 천지가 "예"하고 순종하게 하는 정성 들인 사람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정성의 줄로 하나님을 꽁꽁 동여매면 하나님도 완전히 결박당합니다. 정성의 줄을 끊을 수 있는 천법은 없습니다. 
* 정성의 무리는 맞고 빼앗아 옵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따라서 이 과정에 서 있는 여러분은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출발을 잘한다 하더라도 맨 처음에 정성을 들여서 출발을 해야 합니다.  

 

5.  자기가 정성 들인 것을 누구에게도 얘기해서는 안 된다.


1967.5.30(화) 정성 들여 진리의 실체를 세우자. 전본부교회.

- 변함옥, 박기옥 씨 간증 후 말씀.

 

018-134 정성 들여서 얼마나 하늘이 협조하는가 보라. 땅에서 자기의 친척과 친지를 전도하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그들의 참소를 면치 못할 것이다. 

  

* 자기가 정성 들인 것을 누구에게도 얘기해서는 안 된다. 신앙자는 남몰래 정성 들인 사실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6. 세계를 위해 지성을 들여야 됩니다.

 

1970.11.1(일)  남산 성지.

035-331 세계를 위해 지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러면 세계를 위해서 지성을 들이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 지성 중에 최고의 지성이 무엇이냐? 지금까지 자기의 아들딸을 위해 생애를 바쳐 정성 들인 부모들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나라와 세계를 위해 정성 들인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 세계를 위해서 정성 들이는 무리가 이 땅 위에 있어야 하나님의 뜻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7. 정성을 들이는 데 있어서는 먹고 자고 입는 것을 제대로 하면서는 들일 수가 없습니다.

 

1967.6.4(일) 전본부교회. 탕감이 가는 길. 

018-142 여러분이 앞으로 해야 할 중대사가 사탄에게 侵犯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혹은 택함 받은 사람이 버림을 받아서도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전에모든 罪惡의 要素를 除去하기 위한 蕩減을 달게 받겠다는 立場에서 모든 악의 요소를 탕감 지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정성을 들이는 데 있어서는 먹고 자고 입는 것을 제대로 하면서는 들일 수가 없습니다. 정성이란 먹을 것 다 먹고, 잠잘 것 다 자고 입을 것 다 입는 그런 자리에서는 절대로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중대사를 앞에 놓고는 반드시 하나님과 자신과 담판 짓는 싸움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리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리지 않거든 내가 솔선해서라도 미리 맞는 것입니다. 맞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상대가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해 오신 복귀 섭리의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