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2.7.16(월)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전본부교회. 제12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012-040 과거에는 무엇을 찾기 위하여 희생의 길과 슬픔의 길을 걸었으나, 지금은 무엇을 주기 위해 희생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나를 중심삼고 살아왔으나, 이제부터는 나를 무한한 가치 앞에 흡수시키고 또 영원히 남길 수 있는 역사를 창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슬픈 역사를 상속받았습니다. 죽은 제물에서부터 시작하여 산 제물이 되기까지 나아왔습니다. 하나님도 죽은 제물이 아니라, 산 제물을 찾아 나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슬픈 역사의 패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참부모, 참부부, 참실체가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자신의 실체, 자신의 혈통, 자신의 심정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기 위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 이제부터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슬픔의 눈물을 흘리지 말고, 감사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또한 감사의 땀과 피를 흘려야 합니다. 오늘은 아무도 이 길을 가는 여러분을 높여 주지 않더라도 후손들은 반드시 손을 들어 여러분을 추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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