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경전 920
* 자기 긍정과 쾌락을 추구하는 삶은 결국 空虛함과 喪失로 끝난다.
* 자기부정은 - 하나님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으로 우리를 인도해 준다.
* 사탄의 본성은 완전한 자기주장이다.
* 본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릇된 요소로 오염된 자신을 부정하는 어려운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 뜻길 321
* 사탄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 내가 있기에 시기와 질투, 과분한 욕심, 혈기도 나오는 것이다.
* 자기를 죽여야 한다.
* 「나」 자가 붙은 것은 다 사탄이다.
* 자기 자신을 비웃고 심판하라.
* 사탄은 언제나 나로부터 제일 가까운 자, 제일 좋아하는 것을 통해서 침범해 온다.
◑ 自我自覺에서부터 타락이 시작
▣ 1994.3.5(토) 이스트가든. 기독교 재교육 운동과 가정 복귀시대.
- 全美 指導者 회의.
255-058 타락한 세상의 사랑은 자기중심적인 사랑이에요. 자기중심 한 사랑입니다. 아담 해와가 자기를 중심 삼고 "나를 더 사랑해라" 한 것입니다. 반대로 된 거라구요.
이렇게 自我自覺에서부터 타락이 시작된 거라구요. 자기 자각으로부터 시작됐으니 자기 否定을 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봉사해라, 참아라, 십자가를 져라, 희생해라, 제물 돼라" 하는 것입니다.
▣ 1988.3.13(일) 오직 결정된 하나의 방향. 본부교회.
174-323 타락은 자기를 주장하는 사랑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자기 자각으로부터 시작한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자기부정의 기원을 찾기 않고는 본연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어요.
오늘날 이 물질문명은 타락한 세계인 악마의 주관권 내에 있기 때문에 자각적인 자주권을 주장하는 이기주의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世俗的 人本主義라는 결론까지 내릴 때가 왔다구요. 그래, 이제는 세속적 인본주의에 반해서 天俗的 天本主義가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 길이 없다는 거예요.
◑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
1.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길을 가자.
▣ 1996.10.13(일)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길을 가자. 우루과이.
- 주일 경배식 때 말씀.
▶ 그릇
- "영점으로 돌아가라"
280-011 영계와 인간이 관계를 맺으면 말이에요, 숨길 수 없어요. 물을 보면 물은 반드시 위에서 아래로 흘러 내려가고 공기는 공간이 있으면 채워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계가 움직이는 데에는 빈 곳이 없습니다. 채운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로 공기도 이렇게 비어 있는 부분에는 공기가 다 들어가는데 막혀 있으면 그 막힌 부분에는 공기가 채워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은사를 받으려면 그릇과 마찬가지로 비어 있어야 됩니다. 빈 공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영점 이하에 내려갈수록 좋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타락한 모든 인간들을 대해서 "영점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릇이라는 그릇은 꽉 차있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식, 자기를 중심 삼고 산다는 거예요. 이 컵으로 말하면 산같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산같이.
그러니까 물이라든가 공기라든가 올라갈 수 없어요. 전부 다 흘러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들어가지도 못하고 관계도 못 맺고 흘러가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에게는 영계의 은혜가 가려야 갈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어요.
자기라는 인격은 그릇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걸 완전히 비우게 되면 그 인격이 완전히 찰 수 있는, 완전히 찰 수 있는 이런 하늘의 은사를 받을 수 있지만 언제나 자기를 중심 삼고 교만하고 자기가 무엇을 집어넣으면 그 집어넣은 모든 전부가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내 인격 완성에 큰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기도한다고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안 그러겠어요? 자기가 일생을 바쳐서 기도하더라도, 그 그릇이 얼마만큼 차 있느냐에 따라 가지고, 그 기도하는 것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역사를 두고 보면 이렇게 교차돼 가지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손짓하면서 말씀) 이쪽 사탄세계는 꽉 차 있지만 이쪽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 자기 그릇대로의 복을 받기 때문에 자기 전체를 부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래가 위에 가야 되고 위가 아래에 가야 된다구요. 반드시 반대라구요.
▶ 재창조는 영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 재창조가 뭐냐? 영에서부터, 영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 Concept이 없어요. 자기란 의식, 지금까지 자기가 생활 가운데 느낀 모든 의식이라는 것이 차 있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완전히 부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통일교회 자체가 큰 이상을 갖고 있지만 낮은 데로 내려간다는 거예요. 낮은 데로. 통일교회에 들어왔던 사람들이 통일교회 理想이 참 좋고 귀한 것을 알지만 사는 생활이 전부 다 지옥생활이다 이거예요. 세상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런 길로 내리 모는 거예요. 사탄 세계에 살고 있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나라나 전부가 사탄 세계가 남아지는 한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제물 "피를 흘려야 된다" "무로 돌아간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존재를 두고 보면, 먼저 만물을 짓고 사람을 지었는데 이것들이 번식해 나오는 거예요. 가정적으로는 자녀가 있어야 되고 부모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바쳤어요. 물질을 제물로 바쳤다 이거예요.
祭物은 뭐냐 하면 피를 흘려야 됩니다. 否定해야 됩니다. 완전부정하는 거예요. 피를 흘림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無로 돌아가는 거예요. 제물 될 수 있는 물건은 거기에 抵抗하든가, 反對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無로 돌아가서 자동적으로 順應할 수 있는 물건이 제물이 되는 거예요.
* 동물 가운데 "소"라는 동물은 본래 인내성이 강해요. 인내성이. 여름에 그렇게 더울 때도 소는 더운 곳인데도 땀을 흘리면서 한 곳에 오래 있는 거예요. 그러한 "소"다 이거예요. 주인에 대해서는 소가 대항을 안 한다구요.
여러분은 그런 것들을 모르겠구만. 옛날 우리 동네도 그런데, 호랑이가 많고 그런 데는 말이에요, 밤에 갈 때는 소를 끌고 가는 거예요. 그게 친구예요. 친구. 그리고 주인을 保護하기 위해서 소가 주인을 배 아래에다 넣고 자기가 싸워 주는 것입니다. 보통 때는 소가 어려움이 있으면 逃亡가는데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도망가지 않고 자기 생명을 걸어 놓고 싸운다 이거예요. 소는 그런 면에서 사람과 관계를 끊지 않는 짐승이 됐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통해서 인간과 더불어 같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역사적으로 인간들을 위해서 피를 제일 많이 흘린 동물이 뭐냐 하면 소예요, 소.
* 여러분, 屠殺場(屠도 죽이다, 짐승을 잡다, 무찌르다 )에서 소가 문다는 소리 들어봤어요? 또 소가 들이받아요? 황소는 들이받지만 암소는 들이받지 않아요. 그래서 제물은 황소보다도 암소를 잡아서 들는 거예요. 이것은 물지 않고 받지 않고 자기가 죽음 길을 가더라도 주인에게 對抗하지 않고 죽어가는 거예요. 도살장에 가면 그걸 여실히 느낀다구요. 대항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주인 앞에 利益이 될 수 있는 길을 자기의 생명을 바쳐가면서 가는 역사성을 지닌 것이 祭物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양심을 중심 삼고 몸뚱이를 쳐라
2. 탕감복귀하려면 반대로 해야 한다.
▣ 1983.4.10(일) 중심가정들의 책임. 본부교회.
126-034 아담의 타락이 어떻게 해서 됐느냐? 不信에서 타락했다 이거예요. 불신해서. 불신이 제일 원인이에요. 그다음은 무엇이냐 하면 자기주장에서부터 타락했다 이거예요. 자아주장, 자기를 중심한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중심 한 입장에서 타락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자기중심 삼은 사랑권을 요구했다 이거예요. 이것이 타락의 3대 요소입니다.
* 그럼 이것을 탕감복귀하려면, 그것을 부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반대, 반대로 해야 돼요. 절대신앙! 그래서 절대신앙이 나온 거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이 불신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밟고 올라가야 돼요. 우리 조상이 타락한 그 선 이상으로 올라가야 돼요. 절대신앙을 해야 돼요.
*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대의 행로를 통하여 가야 하느니만큼 自己 認定, 自己 肯定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完全 否定이에요.
* 사탄의 제1초소가 어디냐 하면 몸뚱이입니다. 이것이 경계선, 몸과 마음의 경계선이 되었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투쟁하게 된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투쟁하게 된 것은 타락 때문이에요.
126-036 종교는 긍정 개념에서 시작할 수 없습니다. 선조가 그랬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하는 제일 조건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 알겠어요? 그래, 임자네들 절대신앙 가졌어요?
* 절대신앙! 요즘 선생님의 기도가 그거예요. 베드로의 믿음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래, 절대신앙.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뭐요? 희생! 절대 무엇이에요? 희생이지요.
내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나는 장래에 어떤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 권위로 말하면 누구한테 머리 숙이지 않아요. 그러나 나는 맨 밑창에서부터···. 통일교회 밑창이 아니에요. 감옥에서부터. 감옥에서도 내가 봉사해 온 사람이에요. 좋은 것은 다 갖다가 전부 먹여 주고 옷도 전부 다 입히고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제일 나쁜 데 있으려고 저 구석에 가 있을 때 그 사람들이 제일 좋은 자리로 이끌려고 했어요. 그래도 "아니, 나는 그 자리가 싫다"고 했어요. 복귀예요. 감옥에서도 제일 힘든 일을 했어요.
126-039 둘째는 뭐예요? 자기부정이에요. 100% 이 눈을 부정해야 돼요.
* 희생의 다리에 각목이 되고 옆 판때기가 돼서라도 다리를 놓겠다는 사상이 깃들어 있어야 하늘은 찾아 주는 거예요. 자체부정이에요. 내 보고 싶은 눈, 내 먹고 싶은 입, 30세까지 배가 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다 이거예요. 내가 이것을 알고도 내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배가 얼마나 고팠는지 몰라요. 배고플 때는 심각해요. 듣고 싶은 모든 것을 다 끊어 버리고 편안한 잠자리를 다 끊어버리는 거예요.
나는 학생시대 때 7년 동안 자취를 했어요. 학생으로서 고향을 떠나서 제일 그리운 것이 첫 번 여름방학이에요. 그래도 여름방학 때 고향엘 못 갔어요. 탕감의 길을 가는 거예요. 내 스스로 하늘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온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여기 흑석동에 가서 그런 기간에 흑석동 산에서 앉아 눈물짓던 바윗돌들이 있는 것을 보면···. 그 나무들은 다 없어졌대요.
* 선생님이 젊었을 때는 말이에요. 아주 멋진 총각이었다구요. 어디 가면 놀기도 잘하고 創作力이 豊富하기 때문에 24시간 놀더라도 지루하지 않다구요. 그래서 날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도깨비 창고 같아서 말이에요, 하루 종일 놀더라도 지루하지 않다구요. 창작력이 많거든요. 보통 사람은 한 두 가지 하고는 끝나지만 나는 24시간 계속하더라도 재미있는 것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놀기 좋아하고 그렇게 멋진 청춘시대를 다 묻어 버린 거예요. 부정이에요. 부정.
여자들이 따라다니면 전부 다 기합을 주고 교육을 하고 그랬어요. 별의별 일이 많았다구요. 그걸 보면 내가 악한 사람이 아니에요. 내 자신은 악한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에게도 딱한 사정이 있지요. 그럴 때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스승을 생각하라구요. 예수님을 생각하고 부모님을 생각하라구요. 여러분을 절대부정해야 돼요.
내가 양복을 입을 때까지는, 그것도 탕감복귀라구요. 하나는 한국 중고품 옷, 물들인 것 또 하나는 미군 잠바를 입었어요. 잠바 입고 설교하는 것을 여러분들은 들어 봤지요? 전부 탕감복귀예요. 생일도 금식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3년 동안 상을 받아서 먹지 않았다구요. 3가지 이상의 음식을 먹지 않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기반을 닦은 거예요.
* 자기부정해야 돼요. 자기중심 사상을 버려야 돼요.
126-041 자, 그러면 왜 그런 일을 해야 되느냐?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했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기주장된 것이 문제예요.
* 절대 뭐라구요? 신앙. 그다음엔? 절대부정. 자기부정이에요. 그 否定하는 方便 (그때그때의 경우에 따라 편하고 쉽게 이용하는 수단과 방법.)이 뭐냐? 그걸 가만히 앉아서 하느냐? 머리를 숙이라는 거예요. 머리를 숙여라. 전부 다 그 나라 국민을 그 나라 대통령 이상으로 섬기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간단합니다.
1) 출가.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
▣ 1998.2.2(월)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탄신 기념예배.
290-017 종교 세계는 출가를 명령합니다. 왜 출가해야 돼요? 나라를 부정해야 돼요. 하늘땅을 부정하고 세계를 부정하고 자기 나라를 부정하고 자기 민족을 부정하고 가정을 부정하고 그다음에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정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 모두 부정해야 돼요. 아들딸을 부정하여 다 없애버려야 돼요. 그래서 출가를 명령하는 것입니다.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구원섭리는 재창조 역사입니다.
▣ 1990.10.14(일) 3대 왕권과 탕감복귀. 코디악.
206-251 "사탄 사랑권, 사탄 생명권, 사탄 핏줄권을 어떻게 벗어나느냐" 하는 것이 이 땅 위의 타락한 인간의 최대의 소원입니다. 이것을 벗어나는 길은 종교의 길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를 믿고 출가해야 되는 것입니다. 집을 버리고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를 부정해야 되고 처자를 부정해야 됩니다. 나라를 부정하고 세계를 부정하고 나가야 됩니다. 부모를 부정하고 나가게 되면 나라가 못 살게 구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천대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제일 밑창의 종의 종에서부터 얻어먹고 다니는 것입니다.
▣ 1985.12.22(일) 천국을 이루려면. 본부교회.
136-182 종교계에선 出家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을 전부 다 부정하고 출가해야 돼요. 나가지 않고는 장자권을 복귀하고 돌아올 길이 없다는 거예요. 개인적 장자권을 복귀해야만 올라갈 길이 있는 거예요.
2) 중생 부뢀.
▣ 1969.10.19(일) 대구교회.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026-112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태어난 것은 모두 거짓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태어났기 때문에 이것을 부정하고, 중생 부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적이고 참되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내 한 개체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참을 세워 나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 1992.12.20(일) 최후의 경계선. 본부교회.
241-107 본래의 몸 마음을 중심 삼고 보게 된다면 이 뿌리가 사랑으로부터 한 뿌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뿌리가 될 수 있는 여기에 사탄이 들어가 가지고···. 이게 완성이 안 되어 있어요. 未成年 時代에 몸뚱이를 중심 삼고 뿌리가 있게 된 것입니다.
*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부정하느냐? 이것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 삼고 다시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세계에서는 중생의 원리가 있어요. 왜 다시 낳아야 되느냐?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미성년 시대에 타락한 사탄적인 사랑의 뿌리가 성숙해 가지고 참사랑이 뿌리박을 수 있는 그 자리···. 그것이 우리 良心 世界의 뿌리보다도 더 깊은 뿌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반드시 수양을 거치고, 종교를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청산하지 않고는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것을 청산하지 못하고 영계에 가게 되면 영원히 이 문제에 걸린다는 거예요.
성경에도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어떻게 하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 "다시 거듭나지 않고는 안 된다"고 한 것입니다.
* "부활해야 한다, 중생해야 한다"는 이 논리는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필요한 거라구요.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이런 말은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뿌리가 하나였다는 말이에요.
* 본래는 몸 마음이 통일된 자체로서 태어나야 할 우리 인간이 타락의 후예로서 악마의 사랑을 통해 가지고 악마의 생명과 악마의 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곡절의 인간이 되었다는 이 한스러운 사실을 지금까지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 1994.8.21(일)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코디악.
- 해양수련.
263-083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사탄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혈통적 관계로 맺어져 있습니다. 거짓사랑과 거짓생명의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그다음에는 거짓핏줄이 섞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완전부정하기 전에는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완전부정에서 시작합니다. 긍정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3) 祭物은 피를 흘려야
- 핏줄을 잘못 타고났기 때문이다.
-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어야 돼요.
- "네 어미나 아비, 네 딸이나 아들,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합당치 않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완전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 1994.8.21(일)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코디악.
- 해양수련.
263-083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사탄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혈통적 관계로 맺어져 있습니다. 거짓사랑과 거짓생명의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그다음에는 거짓핏줄이 섞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완전부정하기 전에는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완전부정에서 시작합니다. 긍정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 1985.12.29(일)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본부교회
136-222 제물이 무엇이냐? 이렇게 하면 내 편이 되고 이렇게 안 하면 사탄 편이에요. 가르기, 분별해서 소유물 결정을 하는 놀음이 악신과 선신 사이에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물을 어디까지 바치느냐 하면 옛날에는 여자들을 제물로 많이 바쳤지요? 심청이 역사도 그렇지 않아요? 제물을 바쳤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만물을 희생시켜야 돼요. 그 대가로 피를 흘리게 해야 됩니다. 그 역사예요. 이것은 왜? 혈통적으로 핏줄을 잘못 타고났기 때문이에요.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못 받았어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못 받고 그다음엔 책임분담을 못했어요. ···책임분담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그다음에는 뭐냐? 혈통을 저끄러트렸어요.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직계 혈통이 될 것이 사탄의 종새끼의 핏줄을 받았어요.
사탄의, 종새끼의 핏줄을 받았으니 어떻게 해야 돼요? 거꾸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어야 돼요. 역설적인 논법을 이 타락한 세계에 세우지 않고는 정도의 혈연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부정하라 한 거예요.
예수가 말하기를 "네 어미나 아비, 네 딸이나 아들,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합당치 않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완전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4) 복종
ㄱ. "마음 안으로 파고 들어가겠습니다"
▣ 1987.5.3(일) 섭리적 종착점에서. 본부교회.
164-048 우주에는 영계가 있다구요. 영계. 통일교회 식으로 말하면 천주예요. 천주에 순응해야 됩니다. 천주는 하나님 앞에 순응해야 된다는 거예요. 100% 歡迎이요, 100% 복종이에요. 환영한다는 것은 전부 다 그와 같은 자리에 서겠다는 거예요. 복종이라는 것은 "마음 안으로 파고 들어가겠습니다" 그 말이라구요. 복종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효자는 복종하는 자예요.
ㄴ.위대한 사랑을 證據하는 것
▣ 1981.4.19(일) 만남. 본부교회.
112-251 사랑 때문에 내가 부모 앞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은 위대한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요, 위대한 사랑 앞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순종과 복종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ㄷ.사랑을 받기 위한 자리에 서려면,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ㄹ.복종을 완전히 해 나가게 되면 그 사람을 점령할 수 있다
▣ 1972.9.1(금) 통일방안과 나. 남산성지.
061-257 그 사랑을 받기 위한 자리에 서려면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완전히 하나되는 데는 같은 자리에서 하나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의 자리에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주체와 대상의 자리에서 하나되는 데는 주체는 완전히 주려고 해야 되고 주체가 완전히 주려고 하는 그 자리에서 대상은 완전히 받으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가 돼야 합니다.
100을 주려고 하는 주체가 있으면 나는 100을 받아야 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100을 받으면 내게 자기라는 것을 남겨 놓고는 받을 수 없습니다. 하늘이 100을 주려고 하는데 인간이 자기라는 생각이라든가 자기라는 주장이라든가 자기의 그 무엇을 중심 삼고, 자기 욕망을 중심 삼고 받으려고 하면, 그것을 남기고 받으려고 하면 100을 채울 수 있는 자리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자기 욕망이 있고 희망이 있으면 그것이 80 70 60 50이 될 게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100을 다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0을 완전히 받으려면 너에게 있는 모든 것을 비워 버려라, 모든 것을 없애 버려라, 모든 것을 부인해라, 여기에서 모든 것을 포기해 버려라. 그 자리가 어떤 자리냐? 전체를 포기하고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 복종이 나쁜 줄 알았더니 복종을 완전히 해 나가게 되면 그 사람을 점령할 수 있다는 거예요. 효자는 뭐냐? 부모의 의사와 부모의 말이라든가, 부모의 일체 앞에 복종하는 행동을 나타내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신앙세계에 있어서 복종이라는 술어가 얼마나 고마운 것인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5) 소유권을 부정하는 시대를 넘어가야 됩니다.
▣ 1990.2.26(월) 여성의 중요성. 본부교회.
- 제3회 전국부인연합회 총회.
200-303 자기의 물건, 자기의 아들, 자기 부부 자체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천사장 자리에 있기 때문에 절대부정의 자리, 소유권을 부정하는 시대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런 시대로 가기 때문에 사회주의니 공산주의니 하는 것은 개인 소유가 없습니다. 국가 소유, 사회 소유를 말하고 있는 거예요.
3. 재창조의 과정.
▣ 1984.5.19(토) 일정 기도회의 의미. 이그트가든. 세계지도자 회의.
132-017 종교라는 것이 뭐냐? 否定的 自覺을 해 가지고, 本然의 基準에 連結시키기 위한 再創造의 過程입니다. 재창조의 과정. 그러니 참된 종교는 이 사탄세계의 세계적 기반, 세계적 시대권 내에 있어서 완전히 부정하고 나설 수 있는 종교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그래요, 안 그래요?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어느 정도만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 부정!
그러니까 인간에게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자기를 중심 삼고 전부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을 부정해야 되고 生活環境을 부정해야 되고 모든 관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걸 나에게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나는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나를 부정해야 합니다.
꽃을 보더라도 꽃은 아름다운데 내게는 아름다움이 없다 하는 걸 느껴야 됩니다. 꽃은 향기가 있는데 나에게는 향기가 없다 하는 걸 다 느껴야 됩니다. 새들을 보면 얼마나 아름다워요? 철새를 보면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사탄이 好奇心이 없다구요. 가지라고 해도 안 가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所用 (쓸 곳. 또는 쓰이는 바.)價値가 없다는 거예요. 所用 價値가. 사탄은 높고, 주장하고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하는데 근본적으로 이건 소용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래? 그거 내가 필요하다" 이러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어때요? 자기가 사탄한테 소용이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 봤어요? 그런 게 아니라도 누가 자기를 무시하고 욕을 해도 "으레 그렇지" 하고 그걸 보통으로 받아들여요, 보통으로. 보통으로 받아들인다 이거예요. 그 자리가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無關心이다 이거예요. 자극이 안 온다 이거예요. "그건 으레 그렇지" 하고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거예요.
단 한 가지 거기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사랑하고 싶고 남을 위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 할 때는 거기에서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천국이 아니라 남을 위한 천국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남 좋아하게 할 자리밖에 없다 이거예요.
* 그래서 불교 사상이 空입니다. "영으로 돌아가라, 無의 境地에 들어가자" 그 관념을 말하는 것입니다. 같은 경지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그게 왜 그래야 되는지를 모르는 겁니다.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 세계가 있다는 걸 모르고···. 부정하지 않고는 그게 절대 안 되는데 그게 왜 그래야 되는지 몰랐다는 거예요.
4. 혁명.
- 旣存의 것을 버리고 破綻시키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 1970.10.25(일) 감사의 생활. 전본부교회.
035-276 그러면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가정의 혁명이 있기 전에 종족의 혁명이 있을 수 없고 종족의 혁명이 있기 전에 민족의 혁명이 있을 수 없고 민족의 혁명이 있기 전에 국가의 혁명이 있을 수 없고 국가의 혁명이 있기 전에 세계의 혁명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체의 완성과 더불어 家庭的인 革命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革命은 旣存의 것을 버리고 破綻시키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과거의 것을 除去하지 않고서는 새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自己를 否定해야 되고 자기 家庭을 부정해야 되고 자기의 物質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035-278 예수님은 자기 자식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식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자기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생명의 뿌리가 없기 때문에 뿌리에 접붙여야 됩니다. 부평초와 같이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밀려가서야 되겠습니까? 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 종교는 부정에서부터 출발한다.
- 그래서 불교 사상이 空입니다. "영으로 돌아가라, 無의 境地에 들어가자"
▣ 1984.5.19(토) 일정 기도회의 의미. 이그트가든.
- 세계지도자 회의.
132-017 종교라는 것이 뭐냐? 否定的 自覺을 해 가지고 本然의 基準에 連結시키기 위한 再創造의 過程입니다. 재창조의 과정. 그러니 참된 종교는 이 사탄세계의 세계적 기반, 세계적 시대권 내에 있어서 완전히 부정하고 나설 수 있는 종교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그래요, 안 그래요? 완전부정해야 됩니다. 어느 정도만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부정!
그러니까 인간에게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자기를 중심 삼고 전부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을 부정해야 되고, 生活環境을 부정해야 되고, 모든 관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걸 나에게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나는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나를 부정해야 합니다.
꽃을 보더라도 꽃은 아름다운데 나게는 아름다움이 없다 하는 걸 느껴야 됩니다. 꽃은 향기가 있는데 나에게는 향기가 없다 하는 걸 다 느껴야 됩니다. 새들을 보면 얼마나 아름다워요? 철새를 보면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사탄이 好奇心이 없다구요. 가지라고 해도 안 가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所用 (쓸 곳. 또는 쓰이는 바.)價値가 없다는 거예요. 所用 價値가. 사탄은 높고, 주장하고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하는데 근본적으로 이건 소용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래? 그거, 내가 필요하다" 이러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어때요? 자기가 사탄한테 소용이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 봤어요? 그런 게 아니라도 누가 자기를 무시하고 욕을 해도 "으레 그렇지" 하고 그걸 보통으로 받아들여요. 보통으로. 보통으로 받아들인다 이거예요. 그 자리가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無關心이다 이거예요. 刺戟자극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건 으레 그렇지" 하고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거예요.
단 한 가지 거기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사랑하고 싶고, 남을 위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 할 때는 거기에서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천국이 아니라, 남을 위한 천국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남 좋아하게 할 자리밖에 없다 이거예요.
* 그래서 불교 사상이 空입니다. "영으로 돌아가라, 無의 境地에 들어가자" 그 관념을 말하는 것입니다. 같은 경지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그게 왜 그래야 되는지를 모르는 겁니다.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세계가 있다는 걸 모르고···, 부정하지 않고는 그게 절대 안 되는데 그게 왜 그래야 되는지 몰랐다는 거예요.
1. 양심을 중심 삼고 몸뚱이 부정.
▣ 1967.4.2(일) 천정과 인정. 청주교회.
157-127 그렇기 때문에 도는 무엇에서부터 출발하느냐? 부정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세상을 부정하는 데서부터. 세상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것은 참이 아니기 때문에 거짓이에요. 세상을 좋아하는 것은 거짓이에요. 똥개가 똥을 좋아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다른 길을 가려면 세상은 이런 부정적인 환경에 있기 때문에 천륜의 길을 개척해야 하는 것입니다. 自古(자고이래로: 예로부터 내려오면서)로 모든 성현 현철들은 그 시대에 있어서 부정의 운명을 모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 종교는 무엇을? 복종과 참다운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 만들기 위한 최고의 통일이념을 갖고 나온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행복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 종교의 이념인 것입니다.
* 종교는 是認에서부터, 認定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니고 否定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왜? 惡한 世上이기 때문에, 惡한 세상이기 때문에 악을 支持하면 惡이에요.
먼저 나를 심판하고···. 그렇기 때문에 내 개인부터 쳐야 돼요. 치는 데는 이 세계의 모든 죄악 사회를 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도 쳐야 하지만 먼저는 자기 자체를 쳐라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으니 이 몸을 때려잡아야 돼요. 몸뚱이를 卽殺시켜라 이거예요.
그럼 무엇을 중심 삼고 칠 것이냐? 치기 위해서는 옳은 것을 세워 놓고 쳐야 돼요. 그러니까 무엇을 잼대로 해 가지고 치느냐 할 때에 그 기준은 내 개체에 있어서는 "양심을 중심 삼고 쳐라" 하는 거예요. 부정해라 이겁니다.
그러니 인간에게 있어서는 성욕이니 식욕이니 무슨 뭐 본능적인 것을 부정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하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금식 기도해라 하는 거예요. 철야 기도해야 하는 거예요. 철야 기도하기가 쉬워요? 배고픈데 금식 기도하기가 쉬워요? "이놈의 고깃덩이야, 너는 악의 根性이 뿌리가 박혀 있고 死亡의 源泉이 되어 있으니 때려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절대 부정할 수 있는 기준을 어떻게 통과하느냐 하는 것이 수양의 최고의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도 닦고 나갈 때는 말이지요,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안 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남자 앞에 뭐가 나타나느냐? 그런 말 들었지요? 絶世(세상에 견줄 데가 없을 정도로 아주 뛰어남.)의 미인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리 오소" 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肉情에 대한, 肉에 대한 현실적인 몸뚱이에 속한 모든 여건을 완전히 突破할 資格者가 되어야만 천적인 사람의 資格을 갖게 된다는 거예요. 그걸 못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 악마, 사탄이는 백방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그것을 밟고 넘어서야 돼요. 그러니 어디서부터 부정해야 돼요? 어디서부터? 나부터. 부정하는데 무엇을 부정하느냐? 몸뚱이와 친하지 말라 이거예요.
부정하는 데는 부정하는 기준이 있어야 돼요. 둘 중의 하나를 따라가려면 하나의 기준을 세워야 돼요. 그러니 "良心을 중심 삼고 몸뚱이를 쳐라" 하는 거예요. 이놈의 몸뚱이는 잘 먹여 줘야 좋아하거든요. 잘 입혀 줘야 좋아하거든요. 높여 줘야 좋아하거든요. 그건 전부 다 사탄들이, 악이 출입하는 동서남북 서대문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쳐라! 그래서 혈기를 버려라! 교만하지 말라! 겸손해라! 전부 다 반대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세상의 肉을 중심 삼고 제시한 모든 요건과 전부 다 반대로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降書를 받아 놓기 위해서예요. 완전 부정해서 몸은 영원히 마음 앞에 따라갈지어다! 항서를 받아 놓아라 이겁니다.
그것을 오늘날까지 역사 시대에 누구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공인할 수 있는 참다운 사람이 아직까지 안 나왔다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본연의 선의 주인 되시는 그분이 본래에는 그런 사람, 몸을 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통일되어 가지고 완전히 주고받아 가지고 하나된 그 기준에 있어서 천상의 법도를 따라 인륜의 법도를 세우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천상의 법을 제거해 놓고 타락한 인류 세계를 만들어 놓았으니 하늘은 이것을 통과시킬 수 없어요. 다시 말하면 충신을 빼앗아 간 역적이 헌법을 만들어 들고 나와 세상을 치리하겠다고 "군왕이여 통과시켜 주소 하니 안 된다는 거예요.
▣ 1991.2.1(금) 축복은 고귀한 것. 중앙수련원.
- 전국 대학생 총회.
214-067 자기부정입니다. 뭣 부정이냐? 마음 부정이 아니에요. 하늘 편 부정이 아니에요. 몸뚱이 편, 나를 위하려고 하는 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러면 이 500명 가운데 제일 악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이 환경 가운데 자기를 중심 삼고 마음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전부 악마예요. 지옥의 악마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알겠어요?
* 악마는 몸뚱이를 위하년 제일 대표적인 자인데 몸뚱이를 챔피언 무대로 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대는 마음입니다. 마음이 얼마나 통곡하고 얼마나 비참해졌느냐 이겁니다. 그 마음에 상처가 나 있는데 천 갈래 만 갈래 칼질이 돼 있습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마음이 쏙 빠져 나가요. 알겠어요? 칼질당한 그 몸집 가지고 어디 가는 거야? 지옥밖에 갈 수 없습니다.
2. 墮落의 陷穽에서 脫出하라!
▣ 1962.10.28(일) 인류의 결실. 전본부교회. 제3회 참자녀의 날.
151-186 墮落의 陷穽에서 脫出하라! 오늘날 세계의 30억 모든 인류는 경계선권 내에, 철조망권 내에 사로잡혀 있으니 조그만 애착심이라도 가져 가지고 나갈 구멍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 끊고 逃走해라, 도주.
그렇기 때문에 도인들은 일반 세상 생활, 인생행로에 있어서 逃走者들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쉽지요? 알아듣지요? 딴 말은 하지 않더라도 도인들은 무엇이냐 하면 사탄 세계의 철조망 가운데 사로잡힌 포로들이에요. 포로니 지긋지긋해요. 밥 한 술을 먹는 것도 지긋지긋하고 자는 것도 지긋지긋해요. 손만 까닥해도 도주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신앙자의 態度로는···. 그것이 신앙자의 태도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정은 어떤 사정이냐? 철창을 끊어 버리고 들어가서 다 채찍으로 몰아냈으면 좋겠는데 안 된다는 거예요. 인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인간이 이것을 타고 넘어 나와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붙들어 줄 수 있는 천리의 원칙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 철조망을 끊고 나서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류는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151-089 만일 이 사방, 동서남북 본부를, 파수병을 전부 다 모가지 잘라 버리고 이 철조망을 다 撤去시키는 날에는 인간은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철거시키기 위한 행사가 무엇이냐 하면 대심판입니다. 알겠어요? 대심판.
* 審判이라는 것은 전부 다 불살라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날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뭐 불살라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죽이려면 벌써 다 죽여 버렸지요. 안 죽여요! 鐵條網을 끊고는 "가고픈 데로 가라" 이거예요.
3. 성경 속의 부정
1)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가복음 8장 베드로의 고백,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심(마 16:13-28; 눅 9:18-27)
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헬, 또는 침례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마태복음 23장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시다(막 12:38-40; 눅 11:37-52; 20:45-47)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3)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로마서 제 8 장 생명의 성령의 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어떤 사본에, 나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헬, 생명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4)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마가복음 12장 가장 큰 계명(마 22:34-40; 눅 10:25-28)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신 6:4 이하
31 둘째는 이것이니 ㅁ)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레 19:18
5.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 마태복음 10장 검을 주러 왔다(눅 12:51-53; 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헬, 던지러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 죄악 되고 좋지 않은 세상을 전부 부정해야 된다.
1. 부정하지 않고는 다시 태어나지 못한다.
2. 모든 것을 부정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 세계가 나타날 수 없는 것이다.
3. 모든 전부가 바꿔 치는 때가 와야 된다. 전환시대.
▣ 1993.1.31(일) 세계여성의 부활과 전체해방 1. 벨베디아.
244-100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죄악 되고 좋지 않은 세상을 전부 부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 여성들이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정하지 않고는 다시 태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고 한 거예요. 역설적인 논리입니다. 반대라구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 세계와 관계된 모든 것을 부정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 세계가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 상하 관계는 영원히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위는 언제나 위여야지 위가 아래가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아래가 위에 갈 수 없고 위가 아래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돌더라도 이걸 중심 삼고 돌아야지 이것을 바꿔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180도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지금까지의 방향을 부정해야 됩니다. 방향을 180도 완전히 전환해야 된다구요. 전후 관계도 마찬가지예요. 방향을 180도 전환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이게 거꾸로 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자기 자리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위에 있어야 될 하늘이 아래로 내려가고, 아래에 있어야 될 것이 위로 올라갔으니 이것을 아래로 끌어내리고 이것을 위로 끌어올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든 전부가 바꿔 치는 때가 와야 됩니다. 그러니까 개인적인 轉換時代, 가정적인 전환시대, 종족적인 전환시대, 민족적인 전환시대, 국가적인 전환시대, 세계적인 전환시대까지 단계적으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4. 남다른 길을 따라 나온 여러분은 이제 自己中心的인 生活에서 떠나야 되겠습니다.
▣ 1956.12.30(일) 천국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1-338 오늘날 소위 남다른 길을 따라 나온 여러분은 이제 自己中心的인 生活에서 떠나야 되겠습니다. 나 中心한 觀念을 버려야 되겠습니다. 끝날에 처한 오늘날 우리들은 歷史的인 作用을 느껴야 되겠고 天倫의 攝理的인 作用을 느껴야 되겠고 하나님의 전체적인 사랑의 作用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 몸을 세워 우주적인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어야만 여러분은 천국의 동산에 必要한 存在가 될 수 있고, 또 그럴 때에 천국은 여러분과 關係가 되는 것입니다.
5. 천국은 누구를 중심 삼은 곳이냐? 자기를 중심 삼은 곳이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곳입니다.
1)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나"라는 원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수다 이거예요.
2) 사탄이 참소의 길을 찾아오는 데는 반드시 우리 욕망의 조건을 통해서 찾아옵니다.
▣ 1982.10.31(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22-011 천국은 누구를 중심 삼은 곳이냐? 자기를 중심 삼은 곳이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곳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곳이지 나로부터 시작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곳이 천국이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선 사람, 하나님을 대신한 사람으로서 사고방식도 하나님과 같아야 됩니다. 생각하는 것도 하나님같이 생각해야 되고, 활동하는 것도 하나님의 활동을 대신할 수 있는 활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욕망이 있습니다. 무엇을 갖고 싶은 所有의 欲望 그리고 名譽의 慾望, 그다음에 情의 慾望이 있는데 이런 모든 것에 나를 介入시켜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소유, 하나님을 중심 삼은 소유권을 행사해야 됩니다.
내 일생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이념을···, 혹은 정서문제에 들어가 사랑 문제를 두고 보더라도 그 사랑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한 사랑으로 연결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122-013 그러면 여기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나"라는 원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수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기도해 오고 심히 노력해 온 전부는 나를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 마귀의 참소 조건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가 있는 한 이것은 완전히···.
그다음엔 나를 부정하는 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하는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되겠다구요. 완전 부정. 그래야 사탄이 따라오던 줄이 있다면 그 모든 줄을 완전히 끊어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 명주실 같은 것이 쭉 세계에 달려 있다구요. 그걸 면도칼 같은 것으로 싹 잘라 버려야 되겠다구요.
사탄이 참소의 길을 찾아오는 데는 반드시 우리 욕망의 조건을 통해서 찾아옵니다. 욕망이라는 조건을 물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건 내 것이다" 하는 이게 문제예요.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거예요. "이건 아버지로부터, 하늘로부터 온 것이다, 하늘의 것이다" 해야 된다는 겁니다. 내 것이 되기 전에 먼저 하늘의 것이 되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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