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3.21(일) 전본부교회.흥망의 분기점.
042-255 그렇기 때문에 남을 위하는 사람, 즉 열 사람을 위해 살았으면 아홉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한 사람은 자기 편을 들어 줍니다. 열 사람 중 반이 자기를 반대하더라도, 반은 자기를 편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울타리가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내가 침략받는 일이 있으면 나를 보호해 줄 책임이 있는 것이요, 내가 대신 수고를 해 주었으면, 그것을 책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위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위하는 사람은 굴곡이 있다 하더라도 한꺼번에 푹 내려가지 않는 것입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 가운데는 올라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올라가는 사랆을 붙들고, 내가 그를 위하고 동조하게 되면 흑암의 때를 防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생활에서 "온유겸손하고 남을 위하여 희생하라" 하는 말은, 내가 侵犯받지 않고, 屈曲을 벗어나서 언제나 發展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賦與해 주신 지극한 사랑의 도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을 위해 살다가 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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