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책임자의 자세 - 3가지.

true2020 2018. 5. 11. 13:12

1. 설교를 잘 못했으면 통곡하고 회개를 할 줄 알아야 된다. 

2. 언제든지 기도를 해 줘라.

3. 감사의 마음으로 투입하라.

 

▣ 1994.11.21(월) 설악 회관. 효과적인 전도 방향.

- 3차 전국 교회장 수련.

 

265-200 여러분이 설교를 잘 못했으면 통곡하고 회개를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몇 백 명이 왔으면 백 명 전부 다 기쁠 수 있는 무엇을 심어 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일한 그 모든 상대의 실적이 나타나던 것과 마찬가지로 ···.  

 

* 그렇기 때문에 책임진 사람은 거느린 사람이 백 명 있으면 백 명을 전부 다 언제든지 상대해 줘야 됩니다. 언제든지 기도를 해 줘야 된다구요.

 

기도하면 벌써 자기가 알아야 됩니다. "아 누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벌써 쓰윽 보이고, 이름을 부르면 쉭쉭쉭 나타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가다가 딱 멈춥니다. 매일같이 기도해 주면 알아요. 거기에 전화하면 틀림없이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아이고, 그것 어떻게 알아요?" 하는 겁니다. 의사가 전부 다 진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히 알게 돼 있는 것입니다.

 

*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가지고 주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투입과 주입. 주체는 투입해야 되고 상대는 주입해야 됩니다. 주입하는 데도 그냥 그대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고 감사의 눈물이 나야 합니다. 눈물이.

 

* 그러니까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에서 불평하는 사람은 낙엽이 되는 것이요, 비료가 되는 것입니다.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불평하는 사람은 비료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천지창조의 원칙, 공식에 맞기 때문에 이 공식을 어디에나 적용해도 그 공식대로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