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통일교회 원리는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그렇다"입니다.

true2020 2018. 5. 29. 10:17

1964.10.3

014-179 오늘날 기독교에는 예수님의 참다운 말씀, 마태복음을 비롯한 4복음서에 있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지 못한 참다운 말씀, 가슴속에 품고서도 사탄 세계의 원수들 앞에 말할 수 없었던 그러한 말씀이 없습니다. "나는 이것을 위해 살았고, 이것을 위해 죽을 것이다"할 수 있는 참다운 말씀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의 제물로 죽어가서 인류의 죄를 대속했다고 한 것은 바울의 주장이지, 예수님의 주장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니라, 바울이 주장한 내용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 앞에 참다운 인격자요, 만 인류 앞에 참다운 인격자로서 자기가 출발할 때의 사정과 마음속에 품은 내용을 상속해 줄 수 있는 참다운 신앙의 아들딸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고 싶었던 참다운 말씀이 어디 있느냐? 성경에도 없습니다.    

 

* 예수님이 생애를 통하여, 하고 싶었던 참다운 진리의 말씀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예수님은 이 땅에서 그 말씀과 일체된 생활을 하고 싶었으니 그런 생활을 하지 못하고, 즉 그렇게 다 살지 못하고 갔습니다. 그의 심정을 심어놓지 못하고 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름 타고 와서 될 것 같습니까? 구름 타고 와서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허망한 소리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구름 타고 오지 않는다고 해서, 邪敎라고요? 언젠가는 그 사람들이 사교도로 취급당할 때가 옵니다.  

 

그렇다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2천 년 동안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것을 다 부정하느냐? 아닙니다. 알아봐서 사실이 아닌 것만 부정합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샅샅이 뒤져 보아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그 내용을 가지고 세계를 대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말씀은 "그럴 것이다'가 아닙니다. "그렇다"입니다. 진리가 "그럴 것이다" 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물리나 화학 공식에서도 "그럴 것이다"라는 말은 없잖아요?  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증적이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결과가 나와야 됩니다. 통일교회 원리는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그렇다"입니다. "그럴 것이다" 하던 때는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