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회개 - 심정을 유린한 죄 이상 큰 죄가 없다.

true2020 2018. 5. 10. 16:33

▣ 1960.5.8(일)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9-185 사람들은 교회에 나가서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데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보다도 "천륜의 원칙을 파고하고 하늘과 인간의 因緣을 蹂躪하고 인간과 만물의 인연을 破壞한 죄, 심정 문제에서 지은 죄를 용납해 주시옵소서" 해야 됩니다.

 

그렇게 회개함으로써 容納 (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의 말이나 행동을 받아들임, 어떤 물건이나 상황을 받아들임)받고 승리하여, 아버지의 인정을 받는다 할진대 만사는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그런 회개자를 찾아 나오십니다. 알아보니까 그래요. 알아보니 그렇더란 말입니다. 

 

심정을 통한 사람에게는 세상의 모든 물건이 자기 것도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심정을 통한 사람은 세상의 어떤 물건을 가져오고, 가져 가도 아버지에게는 죄가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천국 세계에서는 이웃집에 가서 말없이 먹고 싶은 것 좀 먹었다고 해서 그것이 죄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심정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심정을 유린한 죄 이상 큰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헤아려 보면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심정을 유리한 죄인이요, 만물의 심정을 거부한 죄인이요, 심정의 세계를 이루지 못하게 된 방해꾼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여러분이 알고, 심정을 걸어 놓고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슬픔의 자리를 벗어나서 하나님, 그만 슬퍼하시고, 그만 우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슬픈 자리에 계신 하나님을 기쁜 자리로 옮겨드려야 합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서로 웃고 기뻐하며 사는 곳이 지상천국이요, 그런 아들딸이 사는 곳이 우리들의 본향이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살던 본연의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에 들어가려면, 천주의 이념과 심정의 인연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심정과 타락 직후의 심정과 복귀의 심정과 소망의 심정을 알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그 하나님 심정과 더불어 싸우고 그 심정과 더불어 회개하고 그 심정과 더불어 죽는 자가 있다 할진대 그는 죽어도 산 자요, 잃어버려도 얻는 자입니다. 나중에는 이 세계 전부가 그의 품에 안겨 그의 것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똑똑히 알아주기 바랍니다.        

 

▣ 1992.7.3(금) 이상세계의 주역이 되자. 국제연수원.

- 통일구룹 지도자 집회. 

 

232-162 해와가 타락함으로 4대 심정을 유린했습니다. 오빠의 심정, 자녀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을 유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