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회개 - 나는 죄인입니다.

true2020 2018. 5. 10. 08:18

▣ 1959.9.20(일)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전본부교회.

007-256 무엇이 천륜을 유린해 나왔느뇨? 이 몸이 유린하였으니 우리의 몸은 죄악된 몸뚱이입니다. 원수는 여러분 앞에 나타난 어떤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뚱이가 원수입니다. 이 몸뚱이를 눌러 놔야 됩니다. 자기를 審判할 줄 알아야 합니다.

 

*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걸어 놓고 싸워야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여자들이 가슴을 치고 슬퍼 울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고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눅 23:28)고 하셨습니다.

 

내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문제입니다. 누구를 욕하고 누구를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자신을 욕해야 합니다. 허망된 자기의 모습을 청산하고 본연의 마음의 친구, 본연의 심정의 친구인 예수를 마음의 아버지, 심정의 아버지, 더 나아가서는 몸의 아버지, 우주의 아버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 1974.6.2(일) 벨베디아. 완전 복귀.

072-122 타락의 기원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몸을 받아야 할 우리 인간들이 사탄의 몸을 받게 된 것이 타락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부부가 되었더라면 영적인 기준이 하나됨과 동시에 실체적으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님을 중심 삼은 아들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우리 아버지, 인류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사탄 마귀"라고 지적을 했다구요. 결국 우리가 墮落되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우리 인간이 사탄이의 성전이 되어 가지고 사탄의 몸과 하나되어 사탄의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이에요. 결국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원치 않는 가운데 사탄과 짝지어 가지고 부정적, 불의의 사랑을 맺게 되었던 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 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된 부모가 나와 가지고 여러분을 전부 다 다시 낳아 주어야 됩니다. 그런 길이 없어 가지고는 완전한 복귀의 기준에 도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한테 니고데모가  밤에 찾아와서 물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예요. 다시 태어나 가지고 사는 것을 부활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하려면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이와 같이 타락의 후손인 우리 인간들은 다시 낳음을 받지 않고는 復活할 수 없고 이상세계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오늘날 종교의 골자 사상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종교가 가야 할 골자 사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 완전 복귀의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더럽혀진 여러분은 핏줄을 맑게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몸은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느끼고 있어요? 

 

* 사실 이 몸뚱이에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역사의 원수요, 천리의 역적 되는 그 역적의 피가 들어와서 소용돌이치고 있다는 것을 진짜 느끼느냐는 것입니다.

 

이 눈은 누구 눈이에요? 무슨 눈이에요? 사탄의 눈이에요. 입도 손도 발도 몸도 전부가···.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죄을 씻으라고 하는 거예요. 맑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눈물을 많이 흘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회개가 필요한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회개는 더럽힌 것을 씻는 것을 말합니다. 뉘우치는 것, 다시 고치는 것을 말한다는 거예요. 회개의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이 더럽혀진 사탄의 피를 우리 몸에서 뺄 수 없다는 것이 전통적인 원리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만일 이 몸이 이와 같이 핏줄을 통해 가지고 사탄의 집이 안 되었더라면 하나님의 복귀 역사는 순식간에 해 버리는 거예요. 본래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탄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느낀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 내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사탄을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내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부정하라는 거예요. 참된 종교는 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완전 부정할 수 있어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얼마나 어려워요? 오늘날의 이 인류를 복귀하기보다 더 힘들기 때문에 하나님도 6천 년이 걸린 것입니다.  

 

1956.5.20(일) 이렇듯 예수는 우리를 찾으신다. 전본부교회.  

001-056 자기가 죄인인 것과 벌거벗은 몸인 것을 알고 예복을 갖추어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이 자기의 심정에, 마음에 등불을 밝히어서 자기의 죄를 깨끗이 씻고 상처를 치료하고 예복을 입고 난 후에라야 2천 년 전에 돌아가신 예수의 소원을 오늘날 여러분이 이루어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