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2.7(화) 미국 선교본부.
- 천력 1월 6일 참부모님 탄생일 기념사.
130-288 앞으로 통일운동에 있어 더 이상의 순교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각 분야에 걸쳐 고통을 이미 당했고 그 대가를 치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로마를 순교와 사랑으로 굴복시킨 예수의 위치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탕감해야 할 더 이상의 고통은 없습니다.
앞으로 언젠가 선생님은 세계를 향해 "확고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 뜻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세계가 레버런 문과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선포할 것입니다. 그 시기가 가까이 도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흥진이의 희생으로 많은 것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는 가장 효성스런 아들이었지만 지금은 진실하고 깨끗한 하나님의 자식으로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만약 흥진이의 희생이 없었다면 두 가지 큰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을지도 모릅니다. 북괴가 한국을 무력으로 침범했을지도 모르고 선생님이 지상에서 생애를 끝마쳤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한국에서 승공 궐기대회를 통해 승리했기에 그들이 선생님을 더 이상 침범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승리를 거두는 동일한 시각에 흥진이를 희생의 제물로 요구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33세로 세상을 떠났지만 선생님은 66세까지 살아왔습니다. 만약 기독교가 1945년에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그 이후로 어떤 고난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반대하는 자리로 떨어지자 선생님은 숱한 고난을 받아야 했고 그것을 스스로 이겨내야 했습니다. 통일교회를 창립시켜 기독교를 대신하여 세계적인 탕감복귀의 기반으로 세워야 했습니다.
* 통일교회는 현재 재판을 통하여 20세기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탕감을 넘고 나면 기독교가 하나로 연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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