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진님 大母님 天苑

40년 광야노정과 흥진 님 차 사고. - 1983.12.23.

true2020 2018. 4. 6. 15:31

* 1945-1985년 광야 노정

 

▣ 1985.8.20(화) 이스트 가든. 하나 돼라.  

- 성수식 행사 때.

 

134-310 만약에 흥진 군이 영계에 안 가게 되면 국가적 차원에서 문제가 벌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 전후에 한국에 있어서의 KAL사건, 랑군 사건 등이 벌어졌지요? 그것이 전부 다 그 전환시기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탕감받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이들을 모아 놓고 "될 수 있으면 이번 기간에는 나가 다니지 말아라"라고 한 거예요. 어머니가 자꾸 어디 나가자고 할 때에도 나는 이 20일이 끝난 다음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한 것은 이러한 섭리적인 내용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정성을 들여야 할 때라는 거예요. 통일가에 있어서 지극히 귀중한 때라는 거예요. 40년을 맞아서 넘어가는 이때에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 삼고 세계사적인 장자권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인은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가인인데 이제는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장자권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에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 1983.9.1. KE007 (보잉747) 격추 사건. 뉴욕 ~ 앵커리지 ~ 서울.

-> 사할린 부근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 미사일 공격

-> 269명 희생(한국인 81명, 승무원29명)

 

※ 1983.10.9.  미얀마 수도 랑군 (현, 양곤)에 위치한 아웅 산(미얀마의 국부, 독립운동가) 모역 폭탄 테러

-> 전두환 대통령 동남아, 오세아니아 순방 첫 방문지 미얀마(당시 버마)

-> 정부 관리 17명 사망.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 함병춘 대총령 비서실장, 이계철 버마 주재 대사  등) 버마인 4명 사망

-> 차량 정체로 30여 분 뒤에 도착한다는 연락, 한 번 더 애국가 연습 중 10시 26분 폭탄 스위치 작동시킴. (대통령 차량은 11시에 도착)

 

※ 김현희 KE858기 (보잉 707기) 1987.11.29 미얀마 상공에서 폭파.

-> 1984년 7월 공작교육

-> 1984.8.15부터 1개월 동안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비엔나 - 코펜하겐 - 프랑크 푸르트 - 제네바 - 파리 등지 여행.

-> 탑승자 115명 사망

 

※ 1988년 서울 올림픽

 

▶ 문흥진

* 1966.12.4. (음10.23) 탄생

* 1983.12,14.~23. 북한의 적화야욕을 물리치기 위해 한국 8대 도시 승공궐기대회. 

* 1983.12.23. 교통사고 

- 광주대회 오전11시  

 

▣ 1984.1.1(일)  미국.  조국 창건.

- 참하나님의 날.

 

130-113 그동안에 참 신기한 일은 전국승공궐기대회 때 광주가 마지막이었는데 이 날 똑같은 시간에 우리 흥진이에게 차 사고가 났습니다.

 

한국 정부가 제일 싫어하는 광주인데 그 광주에서 선생님을 제일 환영했다는 거예요. 한 5천 명이 영하 10도 되는 바깥에서 강의를 듣는데 조금도 搖動이 없었어요. 사탄이 광주를 공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완전히 잃어버리니까 아벨적 기준에 서 있는 우리 흥진이를 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하에 있는 공산당들이 폭력사건을 일으켜 가지고 레버런 문을 어떻게 해서든지 해치려는 그런 계획을 세웠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대회 끝나기 전에 경고를 했습니다. 광주를 위해 전부 다 집중해서 기도하라고 지시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앞에 제일 효도한 자식이 부모 대신 이와 같이 맞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체 나라라든가 전 세계 앞에 제물의 자리에서 맞지 않았나 생각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제물을 중심 삼고 국가의 위기라든가 어려움을···. 전부 다 하늘과 하나되는 상징으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아침에 무슨 식을 했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의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고 제1, 2, 3이스라엘이 하나되고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 전체 세계 국가가 하나되는 이런 선서식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 그런 경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흥진이 하나가 가고 안 가고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벌써 내가 어머니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만일 제물로 가게 된다면 통일교회 자체에 복은 복대로 오고 세계는 새로운 세계로 전환한다는 것을 선포했다구요. 

 

흥진이가 아버지를 상당히 사랑했다구요.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앞으로 생명을 각오하고라도 하나님의 제물적인 이러한 가치를 남겨 가지고 만인 앞에 복을 남겨 주고 가겠다는 제물적인 사상을 이어받고 간다면 흥진군이 이와 같은 사상을 통해서 하늘 앞으로 이끌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흥진이가 하지 못한 생애의 것을 대신해야 되겠다구요. 그는 세계의 조국 창건을 보지 못했지만 여러분 세대가 대신 봉헌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하나되면 통일교회의 모든 운세는 세계적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조국 창건"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저 이름은 흥진이 생명을 대신해서 여러분 앞에 전수된 사명적인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만인의 가슴에 살아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런 일이 있었더라도 여러분의 가슴에 살아 있어 가지고 앞으로 하늘과 세계를 이을 수 있는 나라와 세계를 복귀하는 데 힘찬 맥박이 될 수 있다면 그 이상 가치 있는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간 흥진이가 희생의 제물로 갔기 때문에 기적을 통해서 통일교회는 이익이 오는 거다, 나는 그렇게 본다구요. 그래서 흥진이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조국 땅에 갖다 묻어야 되는 것입니다. 

 

1986.1.3(금) 본부교회. 제3회 애승일.

- 축복 2세

 

137-290 여러분들이 존경한다는 선생이란 사람은 청춘시대를 그렇게 보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눈물이 내 눈 앞에 떨어지는 것을 한번 볼 수 있으면 얼마나 기쁘겠나 했어요. 그게 소원이었어요.

 

"나 때문에 해원 성사했다. 만민 만국에 대한 한이 풀렸다"고 하며 기쁨의 눈물을 내 앞에 보여 준다면 인생으로 태어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걸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참고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나는 울지 않았어요.

 

우리 흥진 군이 가서 승화식할 때까지 눈물 한 번 안 흘렸어요. 피가 튀겨 나는 아픔을 느끼면서도 천 사람 만 사람의 아들을 바쳐 가지고 하늘의 한을 풀 수 있다면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의 무엇이라도···. 자식이 죽는 자리에 있어 하늘의 동정을 바라는 눈물을 나는 못 흘려요. 죽으면 죽었지 못 흘려요.

 

그러나 가고 난 다음에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지만 말이에요. 승화식이 끝나고 난 다음에 아버지로서 할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몰랐다면 그가 죽기 전에 모든 사탄 편의 것을 정리하고 통일식으로부터 그런 탕감적인 조건을 안 세웠으면 흥진이는 비참한 죽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1983, 1984, 1985년에는 선생님 가정을 중심 삼고 사탄이 총공격을 해서 갈고리란 갈고리는 다 던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효진이가 거기에 걸려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몸부림치고 우리 인진이만 하더라도 "아빠, 이상해!" 하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목사가 전학을 하면 낫다고 해서 전학을 떡 갔는데 이상하다 이거예요.

 

배리 타운, 거기서 두 시간 거리거든요. 한 시간 반 거리인데 말이에요. "내가 공부하다가 언제 이 배리 타운에 왔는지 모르게 왔어요" 한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차를 타고 운전했는데 자기 정신 가지고 안 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탄이 선생님 가정을 총공격하는 시대예요. 역사적으로.  

 

* 흥진이가 누굴 사랑했느냐 하면 진복이하고 그다음에 또 누구야?  진길이. 거, 아버지가 없다고 참 사랑했다구요. 밤에도 공부할 때 먹을 것 없다고 해서 말이에요, 냉장고에서 먹을 걸 찾아 가지고 같이 먹겠다고 하고, 그렇게 사랑한 거라구요.

 

"아버지가 없으니 내가 사랑해야 된다" 했다구요. 참 동생과 같이 사랑했는데 ···. 

 

결국은 뭐냐 하면 자기가 안 하면 누가 ···. 그걸 의식했어요. 그걸 의식해 가지고 반대로 꺾은 거라구요. 그것은 진길이, 진복이 자신들이 말하고 있는 거예요. 정면적으로 옥살 박살 날 것이 자기들인데 흥진님이 대신 옥살박살 났다는 거예요. 내 그걸 보고 참 감사했다구요. "잘 갔다. 이 자식아, 잘 갔다…." 한 것입니다.

 

그날 쭉 현장 조사를 하고 차를 보니···. 그 차는 지금 관리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건 진복, 진길 자신들이 아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건 의식적으로 꺾었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을 섭리사적으로 볼 때에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 삼고 사탄이 갈고리로 걷어 채려고 하던 전부를···.

 

이건 왜 그랬느냐? 이제 문제가 어디에 걸렸느냐 하면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그렇게 반대하는 거예요. 지금.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미국이 반대해 가지고 날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싸움이라구요. 법정투쟁을 한다구요.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탕감하는 거예요.

 

한국과 미국의 엉클어져 있는 모든 걸 총 탕감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탕감해야 되고 또 영계에 있어서도 그것이 필요합니다. 영계에 있어서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애승일이라는 말을 지금 설명하는 거예요. 

 

137-292 그렇기 때문에 1984년은 뭐냐 하면 마지막 3년 노정에 있어서 둘째 번 해입니다. 통일가에 있어서 국가가 잘못했고 통일교회가 잘못했고 전체 축복받은 가정들이 잘못하고 축복받은 자녀들이 잘못한 이 모든 죄를 누가 탕감해요? 여러분 가정 전체가 한꺼번에 다 해도 그 도수를 채울 수 없다는 거예요.

 

중심되는 선생님의 가정이 짊어져야 할 운명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기 위한 제물로서 내어 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흥진군이 그러한 자리에 섰다는 거지요.

 

137-294 그러나 아버지가 이 천리의 모든 대도의 원칙을 몰랐으면···. 벌써 죽기 전에 약속을 하는 거예요. 의사는 틀림없이 간다고 통고를 했지만 그 통고대로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영적 처리를 해 주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아들이 죽을 운명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영적 통일식을 해야 되었어요.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잘못한 이 역사적인 한을 풀어야 된다구요. 그건 내가 책임지고 푼다 이거예요. 전부 다. 재림한 예수의 입장에 서야만, 家庭理想을 지상에 남기고 가야만 된다 이거예요. 가정 이상을 찾아올 예수님의 그 기준을 지상에 탕감 조건으로 세울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돌아간 지 40일 후에 성신이 온 거와 마찬가지로 흥진 군에게도 40일 이내에 실체 결혼식을 해 주었던 거예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흥진 군이 저나라 가 가지고도 자기 상대가 남아 있으니 사랑 이상을 중심 삼고 완전히 상관관계를 이루어 가지고 왕래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권을 중심 삼고 결정적 부부 소유 결정 기지가 되었으니 흥진 군은 영계에 가서도 지상에 마음대로 올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창조 원리입니다.     

 

※ 지생련 여사 1931.9.25.생(음) 경남 김해. 이대 법학 정치 4년 재학 중 퇴학

1961년 이기석 씨와 36가정 축복

1977년 샌프란시스코로 건너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