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진님 大母님 天苑

흥진 군이 죽을 때도 40분 이내에 죽는다는 통고를 듣고도 나는 "자식이 죽는다"는 것을 잊어버렸고

true2020 2018. 4. 12. 17:02

▣ 1987.12.12(일) 본부교회. 지옥을 넘어 천국으로.

171- 133 흥진 군이 죽을 때도 40분 이내에 죽는다는 통고를 듣고도 나는 "자식이 죽는다"는 것을 잊어버렸고 죽은 다음에 장례를 치를 때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어요. 

 

어머니 보고 충고하기를 "모두 다 가야 할 죽음길의 수속을 밟기 위한 중차대한 문제가 남아 있다. 영계가 뒤넘이치고 하늘땅이 뒤넘이치는 이런 교차로가 생기는데, 그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잘못하면 큰 역사적인 원한의 구렁텅이가 생긴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성을 들이고 일반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일을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심정적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다리를 놓았기 때문에 흥진 군이 지상에 와 가지고 현재 세계적으로 역사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영계를 알았지, 여러분들, 영계를 알았어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1988년은 1945년을 중심 삼고 40년 이후 3년 노정을 지나가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겠어요? 선생님이 말한 자기 자각을 가지고 자기중심 삼고 위하라고 하고 위함 받겠다는 사람은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전체 자각을 제일로 하고 위하려고 하면서 자기를 투입하면서 감사하면서 사랑의 깃발을 들고 전진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이어야 지상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족속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확실히 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 늙은이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이 공식은 용서가 없어요. 공식이 이렇기 때문에 내 일생을 돌아보면 내가 이 길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은 발전해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누구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것만이 천국을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결정적인 요건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빚을 지면 안 돼요. 극복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