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진님 大母님 天苑

대모님, "모든 짐은 나에게 지워 달라고 통곡하고…", 10년 동안 그 놀음했어요.

true2020 2017. 10. 19. 15:12

▣ 1989.11.7(화) 홍순애 대모님 입전식. 파주원전.

* 1989.11.3(금요일, 천10.5) 성화.

* 대모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여자들이 갈 사랑의 길에 있어서, 첩첩태산 준령처럼 막혀 있는 모든 담을 책임지고 희생해서 헐어버리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뒤집어 씌우기 때문에, "모든 짐은 나에게 지워 달라고 통곡하고…", 10년 동안 그 놀음했어요. 매일같이 부모님 가정의 모든 걱정을 해원해 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그 한스러운 희생의 길을 통해서 국가 기준을 넘고, 세계기준을 넘어서 온 천주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 가지고, 통일천하를 향할 수 있는, 해방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시대에 온 것입니다. 이 전환시기에 자기 책임을 다하고 갔기 때문에, 충심으로 모두 모셔야 할 대모님의 자격을 가졌기에 대모님이라 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 이 할머니는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살았어요. 이제는 반대가 없어요. …오늘 휘호에 충심, 그다음 뭐라고 했던가? 봉신. 충성스러운 일편단심의 마음을 가지고, 생축의 제물이 되는 그런 길을 다 간 이 할머니와 같이 가게 될 때에는 핍박이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을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