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2.9.26(일) 전통의 기지는 어디냐. 본부교회.
119-338 통일교회에 들어와 무얼 했어요? 고생한 것밖에 없어요. 전체를 위해서 고생한 것밖에 없어요.
레버런 문도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무엇을 했으냐? 하긴 뭘 해요? 욕먹었지요. 뒤에는 그저 욕 간판이 수천 개 붙었다구요. 알겠어요? 계산해 보면, 좁쌀 포대는 작다고 본다구요.
일생 동안, 60평생 그저 어디 가든지 손가락질이에요. 레버런 문이 좋아서 점심 보따리 싸 가지고 와서 "선생님, 뭐 어떻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손가락질하고 그랬어요.
동네에서 쫓아내지를 않나, 미국에 가면 미국에서 쫓아내려고 하고, 일본에 가면 일본에서 쫓아내려고 하고, 독일에 가면 독일에서 쫓아내려고 야단이에요.
자, 그런데 뭘하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도둑질하지 않았다구요. 남의 유부녀 겁탈하지 않았다구요. 돈을 전부 다 강탈하지 않았다구요. 위하려고 했다구요. 위하는 사랑을 해 주려고 했어요.
그들이 밤잠을 자거들랑, 나는 밤잠을 안 자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이거예요. 눈물을 지어준다 이거예요. 그것이 하루 이틀,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가지고 반드시 대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젊은이들은, 안테나가 높은 양심적인 사람들은 반드시 대상형으로 집결되는 거예요.
▣ 1985.8.20(화) 하나되라. 이스트 가든.
- 성수식 행사.
134-332 감옥에서 5년 이상 살았다구. 욕을 먹은 것도 천하에, 역사 이래에 나 이상 욕먹은 사람이 없다구요. 좁쌀 섬을 갖다 놓고, 계산할 수 없으리만큼 욕을 먹었다구요.
눈물을, 피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너희들이 알아야 된다구. 알겠어? 너희들이 부모님 품에서 자란 지금까지, 일곱 살, 여덟 살, 혹은 20대가 되도록 자랄 때까지 본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구요. 그 배후의 사연이 많아.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비통한 사연이 많아.
이것을 너희들한테도 얘기 안 하고, 영계에 가려고 생각하는 거야. 너희들이 그것을 알게 되면, 復讐心이 난다구. 復讐心이. 알겠어? 復讐心이 나오면 안 되는 거야. 알겠어?
"우리 아버지를 이렇게 고생시키고, 우리 아버지를 이렇게 못 살게 한 그 누구의 혈족에게 복수해 버려야지" 이러면 안 돼. 復讐心이 나오게 되면 가정이, 통일가의 직계 자녀들이 다 깨져 나가는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구. 알겠어?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는 입 다물고 가려고 한다구. 그래서 내가 기록을 안 하는 겁니다. 자서전을 안 쓰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기록하게 되면, 그들의 아들딸들이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얼마나 제재받겠어요? "아무 때, 네 어미 애비가 이렇게 반대하지 않았어? 네가 그의 후손 아냐?" 하면서 눈을 찡그리고 하게 되면, 그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그런 탕감조건을 나로 말미암아 세우지 않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밀을 품고 살다가, 비밀을 품고 가려고 하는 아버지 어머니인 것을 알아야 돼. 알겠어? 효진이, 알겠어? 왜? 따라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너희들을 위해서. 그것은 위대한 사랑이야.
* 너희들한테 필요한 것은 얘기해 줄 거라구. … 추운 바람이 불어오면 그 바람을 맞으면서, 그 바람을 보고 얼마나 많은 사령을 얘기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 바람 보고 물어보라구. 거기에는 역사가 통곡할 수 있는 사연들이 엮어졌다는 거야.
* 외로울 때에는 강물 줄기를 바라보고, 혼자 중얼거리기를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했다는 거예요. 날아가는 새를 보고도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밤이면 반짝거리는 별을 바라보고 하염없는 눈물을 얼마든지 흘렸다는 것입니다.
*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분하고, 아픈 가슴 그 이상의 눈물을 지어 온 역사의 사연들이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를 지배하는 사탄이 그 눈물 앞에는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 1986.3.11(화) 가정은 사랑의 수련소. 청주교회.
142-230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은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逼迫을 받으면 받을수록 복을 많이 받게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무슨 예를 봐서 알 수 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의 예를 봐서 알 수 있다는 거예요. 문 선생은 일생 동안 욕먹고 다녔습니다. 40년 동안 욕을 먹었어요. 욕 많이 먹은 사람으로서 세계 역사의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을 것입니다. 욕 얻어먹을 것을 좁쌀로 계산해서 쌓아 놓아도 백두산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것을 다 잊어버립니다. 무슨 마음, 무슨 힘을 가지고 잊어버리느냐? 사랑의 마음, 사랑의 힘을 가지고. 그것들이 선생님의 가는 길을 방해하고,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권 세계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하는데, 그 원수가 누구입니까? 자기 형님이라는 거예요. 형님이 틀림없이 지옥에 가는데, 내가 지옥에 갔으면 갔지, 형님을 지옥에 보낼 수 없다는 사랑의 경지가 되어야 합니다.
▣ 1987.4.19(일) 참된 길을 가자. 본부교회.
163-92 자, 세상에 참된 길이 무슨 길이냐? 하나님을 주고도 바꾸지 않을 길이 있다면 그게 참된 길이요, 그릇된 길이요? 그 이상 참된 길이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욕심 많은 문 선생이 욕을 일생 동안 먹었어요. 그거 뭐 벼가 아니에요. 여러분, 조, 알아요? 조밥? 좁쌀로 산을 만들어도 백두산보다 더 높게 만들 만큼, 사연 많은 반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반대받았어도 어디 상처 난 데가 한 곳도 없다구요. 지친 적도 한번도 없다구요. "나희들의 세계에서 내가 최고의 챔피언이 됐으니, 너희들 아들딸을 동원해도 전부 다 나한테 굴복해야 된다. 그러니까 한번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더 잘 순응해라. 한 번 반대했거든 완전 순응해라" 이거예요.
* 나 욕먹는 것은 세계 챔피언인 줄 알지요? 레버런 문에게 있어서 하나의 특징이 뭐냐 하면 욕이라는 것이 생긴 역사 이래, 나 이상으로 욕먹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 종교 지도자가 누구누구 얼마나 많았어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공개해 놓고 욕을 먹고, 핍박을 받은 것에서는 챔피언입니다. 거기에서는 일등이에요. 일등.
그래, 뭣 때문에 욕을 먹었어요? 도둑질해서 먹은 거예요? 주려고. 주기 위해서 먹은 것입니다. 남들 자고 있는데, 밤에 가서 깨워 가지고 "이거 먹어라, 먹어라, 먹어야 살아, 살아" 하고 안 먹으면 몰아 내 가지고 먹이려고 하기 때문에 욕을 먹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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