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이 유명하기 때문에 제일 무서운 게 이발관입니다.

true2020 2018. 3. 27. 17:13

▣ 1995.8.28(월) 중앙수련원. 제2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승리 축하 집회 때.

271-266  여자가 됐으면 이발은 여자가 남편 이발해 주는 것이 열녀가 되는 길입니다. 콧수염을 잘라 주고 면도 해 주고 그다음에 발톱 잘라 주고 그다음엔 무릎에서 낮잠 잘 수 있는 여자가 돼야 열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무릎을 베고 낮잠 자게 될 때 그 남편이 자기의 손톱을 잘라 주고 이렇게 해 줘야 됩니다. 탕감복귀라구요. 머리도 다스려 주고 말이에요.

 

* 그거 얼마나 멋져요. 어머니가 선생님에게 그렇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지금 한 20년 이상 됐어요. 30년 역사가 된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유명하기 때문에 제일 무서운 게 이발관입니다. 공산당 패들은 지구 어디에도 있기 때문에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그걸 안 하면 안 됩니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전문적으로 연구했어요. 이젠 싹싹싹싹 잘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