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국가(去國歌) / 島山 안창호 (1878.11.9~1938.3.10)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
잠시 뜻을 얻었노라 까불대는 이 시운(時運)이
나의 등을 내밀어서 너를 떠나가게 하니
간다 한들 영 갈소냐 나의 사랑 한반도(韓半島)야
'시와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0) | 2018.08.27 |
---|---|
모레 위의 발자국 (0) | 2018.07.06 |
있을 때 잘해 - 오승근 (0) | 2017.11.10 |
잘했군 잘했어. (0) | 2016.12.15 |
어둠에 싸인 세력 (0) | 201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