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1.1(목) 우루과이. 복귀의 완성을 위한 심정을 찾아서. 제31회 참하나님의 날, 0시 말씀.
*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갈 수 없어요. 하나님 앞에 갈 수 없어요. 몸 마음이 갈라지기 시작한 것이 뭐냐 하면, 타락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에? 타락 때문에.
…거기에는 하나님의 理想이 없어요. 그 理想이 없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理想이 없는 거예요. 화합해 가지고 하나되는 데에는 理想이 있다는 거예요. 理想이 거하는 곳은 하나되는 곳입니다.
* 그러면 여러분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와 살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답변하라구요. 신앙생활은 해서 뭘 하고, 종교는 믿어서 뭘 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어야 됩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그런 몸뚱이가, 몸 마음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타락한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 1996.3.17(일) 진정한 사랑길.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는 생활, 모시면서 같이 사는 생활입니다. 이걸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 길을 안 가면, 편안치 않아요.
♣ 1972.8.18(금) 신앙과 나. 청평수련소. 제1회 교역장 수양회.
* 신앙이라는 말은 참된 인간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참된 인간은 뭐냐? 하나님하고 놀고, 하나님하고 쉬고, 하나님하고 자고, 하나님하고 살고자 하는 인간이 최고의 참된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느냐 하면, 그러한 참된 인간을 찾습니다.
* 신앙의 표준은 인격을 추구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상대를 위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사랑의 세계에 가지 못합니다. 왜? 창조원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 1975.4.30(수) 인류의 새로운 소망. 광주 실내 체육관. 희망의 날.
* 오늘날 기독교인들, 혹은 종교인들은 하나님을 주체로 모시고, 그 대상의 입장에서 종교생활읗 하는 것이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 아들딸의 입장세 서기 위해서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종교생활인 것입니다.
* 이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 자체를 하나님의 대상이요, 아들의 입장에 두기를, 세우기를 고대한다면 이와 같은 논리적 결론에 의해서 인간이 하나님 자신보다도 낫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이렇게 고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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