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신앙생활 - 신앙생활이 필요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true2020 2018. 2. 9. 16:48

♣ 1987.2.15(일) 시의생활과 천국. 벨베디아.

* 신앙생활이 필요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타락권 내에 있다는 이 관념을 떠나서는 안 돼요. 타락권 내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일생생활의 생활의식으로 남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 타락한 세계는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예요. 그것은 생각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오늘날의 환경적인 사실이 영적으로 보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 왜 믿어야 되느냐? 아담이 타락한 것은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고, 행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모시지 못했어요. 이것이 3대 조건입니다.

 

* 사탄은 하나님과 같이 의로운 자에 대해서는 참소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믿고, 하나님이 행하고, 하나님이 생활하는 모심의 환경에 처해 있으면, 사탄이 간섭할 수 없어요. 언제나 사탄권 내에 있더라도, 그와 같은 환경이 벌어지면, 그 환경에 하나님과 같이 할 수 있는 의로운 기준이 벌어지면, 사탄이 거기서 후퇴하는 것입니다.

 

♣ 1984.3.11(일) 우리와 선악의 투쟁사. 벨베디아.

*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대체 종교가 뭐냐 이거예요. 종교. 종교가 뭐냐? 내 몸에서 투쟁하는 하나의 사탄의 근거지를 청산짓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그게 종교의 사명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 1987.1.11(일) 신의 섭리노정과 인간의 생활 노정. 미국.

* 이 세상 사람들은 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신과 더불어 사는 교회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타락한 인간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볼 때, 지금 우리가 대하고 있는 신은 어떤 신이냐? 救援攝理를 하고 있는 신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 기성교회, 특히 기독교를 말하면, 기독교 생활을 두고 보면, 신앙생활 따로, 인간생활 따로, 대개 이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다릅니다. 다른 것이 뭐냐면, 신앙생활이자 실제 생활이 되게 일원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 지상에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구원 섭리의 理想을 이룰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 일반 기성교회에서는 고행이라든가, 수행이라는 것을 하는데, 그것은 전부 다 이 사회와 격리해서 모든 것이 된다고 본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사회 가운데서의 종교화 운동이 중요하다, 이게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 1968.2.4(일) 전본부교회. 탕감복귀의 한계와 우리의 소원. 참부모님 탄신일.

* 오늘날 기성교회의 일반 신앙자들은 어떠한 신앙생활을 하느냐? 내 책임은 무시해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내 것이라고 하는 신앙을 합니다. 그런 사람은 망합니다. 망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타락의 혈통의 인연을 삼았던 아담 해와의 불순한 사상의 동기를 그냥 상속받은 자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없어요. 타락이 무엇에서? 책임을 완수하지 못한 데서!   

 

♣ 1972.2.21(월) 새로운 메시아와 하나님의 공식 섭리역사.

-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미국 7대도시 강연회.

 

* 우리 인류의 시조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메시아가 필요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인류 시조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여, 구원받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천국에 가기를 희망할 필요도 없는 것이요, 또 지옥에 간다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은 타락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는 구주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 사탄 마귀가 없다면, 예수도 올 필요가 없는 것이요, 하나님의 복귀 섭리니, 구원 섭리니 하는 것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이 모두는 사탄 때문에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사탄이 있는 한, 하나님의 복귀 섭리는 계속되는 것이요, 사탄이 있는 한 구주는 와야 되는 것입니다.

 

♣ 1973.7.23(월) 전국교역장 집회. 중앙수련원. 복귀의 목적.

*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면, 우리는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복귀 완성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지상에서 복귀 완성해 가지고 영원한 이상 세계,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한다는 거예요.

 

* 타락한 인간의 소원이 뭐냐 하면, 타락한 권내를 벗어나는 거예요.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벗어나서, 사탄이 사랑권내에 떨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탄의 사랑권내를 벗어나서 또다시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목적이에요.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참하나님의 날.

* 타락은 뭐냐?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지 못한 것입니다.

* 불변적인 하나님과 더불어 있으려면, 신앙생활도 영원한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신앙도 한번 믿었으면, 변할 수 없다 이겁니다.

 

* 그러면 얼마만큼 변하지 않아야 되느냐? 이 생명 떨어질 때까지 변하지 않아야 됩니다. 불신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어버렸으니,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게 되어도 그것을 믿어야 된다구요. 탕감법도가 그렇다는 거예요.

 

* 그다음에 타락은 뭐냐? 몸똥이 타락입니다. 행동을 잘못했다 이겁니다. 몸뚱이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행동에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은 사탄 편이라구요. 행동에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