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5.15(월) 옥중의 증거자. 전본부교회.
- 김인주 씨 간증 후 말씀.
018-040 나는 옛날에 뜻 앞에 충성하다 나간 사람들을 다시 만나기를 원한다. 그것은 애초에 만난 동기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비록 반대를 하고 나갔지만 선생님은 선생님의 책임을 해야겠다.
원수가 많지만 원수를 원수로 대할 수 없는 것은 복귀섭리의 목적이 어떠한 조건을 세워서라도 그들을 구원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악한 사람도 축복받고 선해지기를 바라는 것이 선이다. 용서받지 못할 사람이 용서받고 감사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는 사람이 용서받고 감사하는 것보다 클 것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중심 삼고 구원의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탄도 용서하면 옛날에 아담에게 충성했던 것보다 몇 백 배의 충성을 할 것이다.
선생님은 모든 것을 다 복귀한 다음에는 사탄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심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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