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사진- 참부모의 아들딸을 상징한다.

▣ 1999.3.3(수) 제주국제연수원. 통반격파와 훈독회. 목회자 특별수련회.

300-150 선생님도 참부모 선포했지요? 참부모가 뭐예요? 하늘땅을 대표한 조상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300-171 그 소련의 카메라 맨이 고르바초프를 따라다니는, 소련의 일등 카메라 맨이에요. 알겠어요? 

훈독「자기 포켓 안에 하나의 비밀스런 보물을 갖고 다닌다고 해요. 뭐냐고 하니까, 종이로 만든 주머니를 부스럭부스럭 하고 꺼내는데, 선생님 사진을 갖고 있더라구요. 왜 이걸 갖고 있느냐니까, 그걸 가지고 다니면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해요. 그런 것입니다. 십자가 달고 다니면, 기독교인인 것을 표시하지요? 부모님 사진을 갖고 있으면 참부모의 아들딸을 상징해요.」 

  

* 여기 부모님 사진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안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걸 이제 이마에 붙이고 다녀야 돼요. 이마에. 이마에 붙이라면 붙이겠나, 안 붙이겠나? 부끄러워할 거 같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 말은 안 한다구요. 가정 전부가 붙이고 다녀야 돼요. 그러면 동네 방네가 얼마나 웃겠나?

* 선생님도 영계 가서 하나님한테 印을 어디에 맞아 왔겠나? 코에 맞았겠나, 이마에 맞았겠나, 뒷골 뼈 어디 맞았겠나? (이마요) 그러니까 이마에 맞았으니 승리의 방패를 이마에 붙이고 다녀야 되겠기 때문에, 승리의 방패의 조건이 뭐냐 하면, 그 내용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어디 붙여야 돼요? 궁둥이에 붙여야 되겠어요, 이마에 붙여야 되겠어요? 포켓 안에 답답하게 묻어 쳐 넣어야 되겠어요? 어디 들어가 있어요? 어디 들어가 있느나 말이에요. 나도 내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300-173 언제나 그거 생각해야 돼요. 나는 천하에 어디 가든지 사탄세계나 하늘세계나 나타나면 나타나는 거예요. 숨길 수 없어요. 여러분은 숨기려 했지요? 나는 감옥 법정에 가 가지고 당당했습니다. 통일교회 교주가 위대한 것을 자랑했습니다. 여러분은 친구들한테 통일교회 숨길 때 많았지요? 알겠나?

* 남자는 어디에 다 달고 다니느냐 하면, 그 생식기 끄트머리에 달고 다녀야 된다구요. 그래야 지킬 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무섭지요?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 좋기도 하지만, 무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 끄트머리에 달고 다니고, 여자들도 삼각 펜티 안에다 생식기에 달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바람 피우겠어요? 아이구, 그 사진이 얼마나 비참해요! 아이구! 그렇게 까지 생각하고 있다구요. 자기들을 보호해 줘 가지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교육을 철저하게 하려고,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처음 한 말이겠나, 몇 백 번 생각했겠나? 여러분도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청평 가 전부 조사 다 하라니까 전부 드러나더구만.  이놈의 자식들, 칼을 가지고 배때기를 갈라 그 가죽을 나누어 독수리 밥을 시킬 수 있는 놀음을 딛고, 내가…. 

* 그러니까 생식기에 이제 선생님의 사진을 붙일 수 있는 지령을 내려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자신 있어요? 자신 있어요? 뭐 선만 안 넘으면 좋아? 이놈의 자식들! 그 배때기를 째고, 아가리를 째고, 혓발을 째 버려아지. 여기도 그런 녀석들이 많다구요. 그거 정비해야 되겠다구요.

▣ 212-104  1991.1.2(수) 한남동. 지도자 회의 "내 나라 통일"

* 십자가를 달고 다니면, 기독교인인 것을 표시하지요? 부모님 사진을 갖고 있으면, 참부모 아들딸을 상징해요. 상징, 형상,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소생, 장성, 완성의 소생권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러려면 사진은 종족적 메시아가 만들어 줘야 돼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