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자기 아들을 먼저 주는 것이 아니라 셋째 번에 주라는 것입니다.

true2020 2018. 1. 24. 13:23

▣ 1990.11.13(화) 책임자의 자질. 한남동. 신, 구 교구장 회의 때.

208-12 동네에 나가서 애들에게 무엇을 주게 되면 자기 아들을 먼저 주는 것이 아니라 셋째 번에 주라는 것입니다. 제일 안전한 게 그것입니다.

 

애들에게 무엇을 나누어 주더라도 자기 아들에게 먼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소생 장성 완성, 완성이 셋째 번입니다. 주는 것도 그렇게 주라는 것입니다. 

 

셋째 번은 주체와 대상에 상대되는 중앙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놀 때에 무얼 줄게 있으면 자기 애기 먼저 불러서 주는 게 아닙니다. 그런 운동이 벌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나누어 줄 때에는 먼저 다른 집 아이 둘에게 주고 자기 아이는 셋째 번에 주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