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5.5(화)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할 우리. 청평.
164-110 다 풀어놓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 싸움이다 이겁니다. 그러기에 원수를 갚은 것이 좋은 게 아니라구요. 원수를 갚다가는 나라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가의 원수를 갚다가는 나라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일가의 원수를 용서해 주면 나라를 찾을 수도 있는 거예요. 국가의 원수를 잘못 갚다가는 세계를 잃어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원수를 갚지 말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 가정의 원수를 갚는다 하게 된다면 그 가정 전체를 미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가 원수면 그 아버지만 미워하라는 거예요. 그런데 세상이 그래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 그 처 자식은 제외해 놓고 갚아야 합니다. 죄지은 사람이 있으면 죄지은 사람만 벌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 때거리들까지 전부 다 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그 이상 벌을 받는다 이겁니다. 그렇게 하면 천법에 의하여 처리받는다 이거예요.
* 복수를 하려면 한 사람에게만 해야 된다구요. 원수와 관계된 아들이라든가 어머니라든가 혹은 일족에게 손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법. 하늘나라의 법도에 어긋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이 복수하는 법을 그렇게 주었다면 이 세상은 벌써 망했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천사장이 원수 아니에요? 하나님이 천사장 하나를 놓고 복수하려고 하지 그와 관계된 사람에게 복수하려고는 안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나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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