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에 적어도 세 사람에게 전도를 해야 한다.
▣ 1964.8.18(화) 역사적인 골고다의 길. 서울 북악산 구진봉 성지.
014-138 하루에 적어도 세 사람에게 전도를 해야 한다. 그렇게 못했을 때는 세 시간 이상 기도라도 해야 한다. 환경이 자기를 억제할 때에는 그 환경을 정복하겠다는 기도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민족을 살릴 수 있다.
2. 직접 전도를 하지 못했으면 나로 인하여 신앙을 갖는 심정적인 가인이라도 세워야 한다.
▣1964.9. 아벨적인 생활철학. 전본부교회.
014-159 직접 전도를 하지 못했으면 나로 인하여 신앙을 갖는 심정적인 가인이라도 세워야 한다.
3. 지옥에 가더라도 그 속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을 전도하라.
▣ 1965.12.7(화) 다시 가야 할 복귀의 길. 춘성교회 헌당식.
015-339 지옥에 가더라도 그 속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을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015-341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애쓰신 수고에 비하면 우리가 한 곳에 한 자녀를 세우기 위해서 흘린 눈물과 피와 땀의 수고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6천 년의 한을 풀기 위해서 복귀의 역사를 재창조의 섭리로서 이끄시며 한 많은 곡적의 노정을 더듬어 오신 것을 생각하며 우리들은 가고 또 가야 합니다.
4. 전도가 안 될 때 - 그 사람은 그 선조의 탕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5. 여러분, 홍제동 화장터에 한 번 가 보세요. 사람이 얼마나 허무한가!
▣ 1966.7.31(일) 통일교회는 탕감교회다. 전본부교회.
- 제1, 2, 3교회 합동예배.
016-303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지방에 나가 전도하는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고생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아이쿠, 그 부락을 위해 내가 전도를 했는데 그 부락이 전부 다 반대하고 한 사람도 교회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낙심하는데 천만에,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듣지 않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가야 할 탕감의 노정이 남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지지리 고생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보내 주어도 고생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학식도 있고 외모도 좋고 안팎으로 갖추어져 있어서 어떤 자리에 가든지 대표자가 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지지리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런가 하면 그 사람은 개인은 통일교회와 인연되었지만 그에게는 아직까지 완전히 중심과 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들어온 선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그 선조의 탕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조들의 탕감을 하고 나서야 자기가 탕감되는 것이 복귀 역사의 원칙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생각지 않고 세상 사람만 욕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선조의 죄를 위해서 회개해야 합니다.
016-315 여러분은 지금 지방의 각 집회소를 중심 삼고 전도를 하고 있는데 그 마음이 어떻습니까? "저 사람들이 오늘 저녁 죽으면 어떻게 하나, 지옥에 갈 것인데···." 이런 마음이 듭니까? 저들이 여러분의 형님이고 여러분의 아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런 안타까움이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있습니까?
여러분, 홍제동 화장터에 한 번 가 보세요. 사람이 얼마나 허무한가! 여러분들도 머지않아 다 죽을 것입니다. 복귀 노정을 걸아가야 할 운명에 처해 있는 만민들인데 저 사람들이 저렇게 가다가 종국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이런 문제를 생각하면서 한 때 밥을 못 먹고 통곡할 때가 많았습니다.
6. 영향을 미쳐라.
▣ 1978.11.19(일) 섭리의 쥬류. 벨베디아.
102-045 전도를 하는 데도 말이에요, 딱 장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도하라는 거예요. 효과적으로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옛날에는 전도를 가든가 어디 가더라도 아무 준비 없이 다녔지만 이젠 준비하고 다니라구요. 정성 들이고 다니라구요. 알겠어요?
* 자, 이래서 이제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다 관심을 갖고있다구요. 어디 가더라도 무니라 해 가지고 깃발을 하나 달라구요. 무니 집이다 하고 깃발을 달라구요. 그래 가지고 영향을 미치라구요.
* 내가 하나님 대신 가고 선생님 대신 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7. 땡볕에서 쉬지 않고 전도하는 것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고 동정하는 자리에 서야만 하늘이 전체적인 역사를 해 주는 것입니다.
▣ 1992.8.29(토) 개척시대. 한남동.
235-176 땡볕에서 쉬지 않고 전도하는 것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고 동정하는 자리에 서야만 하늘이 전체적인 역사를 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전도를 내보낼 때 전부 빼앗지 않았느냐구요. 선생님도 여러분을 전도 내보낼 때 전부 다 빼앗았다구요. 40일 전도를 보낼 때도 가진 여비를 전부 내놓으라고 한 거예요. 그거 나누어 줘 가지고 보내지 않았다구요. 거기에 하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8. 창조의 원칙.
- 상대를 위하고 상대를 높이고 상대를 섬기고 받드는 자리에서 이런 창조를 헀다.
- 자기주장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상대를 전부 높이고 자기는 무한히 희생을 해야 하는 것이다.
- 무한 투입.
▣ 1994.11.21(월) 효과적인 전도 방향. 설악회관.
- 제3차 전국 목회자 수련회.
265-188 그러한 입장에 선 하나님은 상대를 지을 때 무한히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렸다는 거예요. 투입하는데도 그냥 투입하지 않고 그 상대를 위하고 상대를 높이고 상대를 섬기고 받드는 자리에서 이런 창조를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주장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전부 높이고 자기는 무한히 희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대를 높인다는 것은 봉사라는 말로 통합니다. 받들고 시중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 자신의 위신을 잊어버리고 무한히 받듦으로 말미암아 무한한 상대를 추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는 무한히 투입하는 것입니다.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높고 높은 상대를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출발이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자기 이상 높은 존재를 사랑의 대상으로 추구하는 것이 창조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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