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레버런 문은 도박장에 가더라도 오늘로써 스톱하고 영원히 안 갈 수 있습니다.

true2020 2017. 11. 30. 15:07

▣ 1993.2.7(일) 하늘의 축복받은 부부에 대한 투자. 벨베디아.

244-181 손님들이 오게 되면 선생님이 애틀랜타 도박장에 데리고 갑니다. 도박장에 가서 제일 잠 안 자고 밤을 새워서 도박할 수 있는 챔피언이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연구하기 위해서, 조사하기 위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 한번 짐을 싸 가지고 할리우드에 프리 섹스 세계에 가서 프리섹스 패들을 전부 다 조사해야 되겠다구요. 

 

레버런 문은 도박장에 가더라도, 언제든지 오늘 갔다가도 오늘로써 스톱하고, 영원히 안 갈 수 있습니다. 스톱하면 영원히 안 갈 수 있지만, 보통 사람은 그거 못하는 거예요.

 

의사가 명의가 되려면, 전부 다 환자가 앓는 질병 이상의 그 모든 지식, 그 아픈 이상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다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전부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선생님도 전부 다 알고 있어야 됩니다. 

 

술 먹는 것도 무조건 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꾸 먹다가 빠지니가 문제지 언제든지 한 번 결심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아무리 도박장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도 몸뚱이를 지배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어려운 것입니다. 사랑 문제까지 컨트롤할 수 있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