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8.12.14(일) 하나님이 주관하시려는 복지를 찾아 세우자. 전본부교회.
05-45 말씀을 믿게 하는 것은 情입니다. 사람들은 知情意라고들 하지요? 그러나 情이 먼저라는 거예요. 이 인간본연이 情을 暴發시켜 가지고, 본연의 情의 세계에서 情的인 感興으로 피조만물을 노래할 수 있는 위대한 예술가가 나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적인 위대한 과학자와 종교가 나와야 합니다.
* 인간들로 하여금 生命이 躍動하게 하는 진리라야 참다운 眞理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기독교를 통하여 진리의 말씀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인간들에게 실체를 복귀하기 위한 말씀을 주셨으나, 그 말씀의 사명이 종결되지 못한 채 역사는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 말씀의 사명을 완결시키고, 마음의 革命과 정의 革命을 일으키려고 하셨는데, 인간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모시지 않은 연고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것들이 인류 앞에 다시 일으켜야 할 것으로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을 믿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 뿐만 아니라, 그 외 수많은 종교인들도 그러한 참된 말씀을 苦待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 인간들을 복귀할 수 있는 몸과 마음, 情, 모든 것을 통할 수 있는 진리의 말씀이 나온다 할진대, 세계는 자연히 통일될 것입니다.
* 타락한 인간들을 구원하는 복귀섭리가 필연적으로 있어야 하는데, 타락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들을 그대로 되찾는 내적 혁명이 있어야 합니다. 이 내적 혁명을 수행해야 할 사람들이 끝날의 기독교인들이요, 종교인들이요, 양심가들입니다.
* 사실 양심가들은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아무리 고생을 했더라도, 말세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성경 66권의 말씀은 고마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서는 인간의 본연의 마음을 불러 일으키고, 본연의 심정을 유발시키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두 가지 내용을 갖춘 새로운 말씀을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만일 이러한 말씀을 찾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6천 년의 섭리역사는 실패로 돌아갑니다.
'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서 전도해 오소. 그래야 내가 원리강의를 하지" 한다면 그것이 무슨 교회장의 책임이에요? (0) | 2017.12.05 |
---|---|
책임자 되는 게 힘든 거예요. 중심 존재는 책임을 질 줄 알아야 돼요. (0) | 2017.11.26 |
밥은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있습니다. 그런 거예요. 전문가가 되는 데는 반복 작용을 되풀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0) | 2017.11.17 |
성진님 태어나시고 난 뒤에 이북에 가실 때부터가 공식노정이신데, 그때부터 1956년 4월 8일까지 10여 년 간에 걸친 말씀이 공중에 떴습니다. (0) | 2017.10.03 |
어디 가서 강의 나갈 때 강의 준비도 안 해요. 쓱 가서 보게 될 때 옛날에 내가 봤던 타입의 사람을 한 사람만 찾는 거예요. (0) | 2017.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