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5.18(목) 아벨의 사명. 대구교회.
056-360 교회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부모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교회장이 있으면 들어내라구요. 들어내라는 거예요. 그 대신 아벨적인 교회장일 때는 절대복종하라구요.
식구들을 위해서 희생 봉사하고 그 마을을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불철주야 노력하거든 그 앞에는 무조건 복종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고 대원들만 시켜먹으려고 안방에 앉아 가지고 "가서 전도해 오소. 그래야 내가 원리강의를 하지" 한다면 그것이 무슨 교회장의 책임이에요? 전도해 와야 내가 강의하지···, 강의하는 것이 아벨의 책임이에요? 아벨의 책임은 먼저 땀을 흘리고 먼저 피살을 깎아 희생해야 합니다. 말은 안 해도 괜찮아요. 입만 살아 가지고 나불 나불대는 가증스러운 인간들···.
아벨은 먼저 땀을 흘려야 돼요. 자기가 바라보는 부락, 자기가 책임지고 있는 부락의 끝에서 끝까지 자기의 발이 닿지 않는 곳이 없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삼천리 반도, 어디나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구요. 길이라는 길은 다 다녀 봤습니다. 일등 자리에서부터 좁은 자리에까지 전부 다 다녀 봤어요. 한 몸으로서 삼천리 반도, 방방곡곡 가정 가정을 전부 다 돌 수 없으니 대표적인 마을을 통해서 땀을 흘리고 수난길을 가면서 삼천리 반도를 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다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 동네에 가 가지고 보이는 집들도 한 번 방문 안 해 봐 가지고 교회가 발전해요?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아벨은 언제든지 희생해야 돼요. 아침에만 희생하는 것이 아니에요. 밤에도 새벽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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