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2(화) 제13회 애승일. 지도자 회의. 세계선교본부.
276-013 죽음을 넘는 자리에서 하늘을 위로하며 감사할 수 있는 자리를 찾지 않고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애의 체험입니다.
자, 여러분, 내가 (1월) 5일에는 남미로 내려가서 아르헨티나의 바다로부터 전부를 조사해야 돼요. 그런데 아침에 출발할 때 저녁을 생각하니까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곤하니까 못 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피곤하니까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같은 사람이 열 사람이 배를 탔다고 하더라도 나는 더 큰 사명을 짊어졌기 때문에 이들이 다 쓰러지더라도 나는 쓰러지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은 그런 사람을 좋아해요. 자기를 생각하는 데서는 하늘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타락권이에요.
'참아버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생님한테 책임분담 5%가 있어요? 선생님은 100%를 해야 됩니다. (0) | 2017.11.16 |
---|---|
나는 "행복이란 말은 통일교회의 문 선생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0) | 2017.11.01 |
먹을 것을 바라는 그 간절한 마음보다도 하나님을 더 간절히 그리워할 수 있는 마음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0) | 2017.10.30 |
싸움을 해야 되는데 안 싸운다구요. (0) | 2017.10.27 |
넥타이를 전부 혁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게 뭐야, 이게? 이거 과소비예요. (0) | 2017.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