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4.7(일) 제26회 참부모의 날. 밸베디아.
- 4월 20일이 부모의 날이지만 댄버리에서 부활절 휴가 나오셔서 앞당겨 행한 부모의 날 행사.
무니들은 사탄세계와 더불어 비교할 때 근본적으로 달라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보는 눈도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올라다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리는 뛰어도 바쁘다구요. 일하고도, 12시가 넘어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구요. 다르다구요. 놀 사이가 없다구요.
* 선생님은 몇 살인가? (예순다섯 살이요.) 스물다섯 살이에요. 왜? 바빠서 늙었다고 생각을 할 여가가 없는 거예요. 이놈의 다리가 아프면 "이놈의 다리야, 아직 갈 곳이 많아.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가야 돼" 한다구요. 이놈의 몸뚱이가 나가자빠져 자려고 하면 "이놈의 몸뚱이야. 바쁘다구!" 한다구요.
* 레버런 문이 감옥을 찾아갔어요, 감옥이 나를 찾아왔어요? 미국 때문에 내가 감옥에 간 거예요. 하늘나라가 자랑할 수 있는 애국 전통이 미국에 없기 때문에 그것을 심어 주기 위해서 미국의 감옥을 찾아간 역사에 단 하나밖에 없는 사나이였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어째서? 미국에는 애국정신이 없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이러한 전통을 심어주기 위해서 간 것입니다.
* 이제 여러분들에게는 무엇을 먹여야 되느냐? 해독약이 필요해요. 해독제를 먹여야 돼요. 해독제 주사를 놓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무니가 무엇하는 사람이냐 하면 그런 주사를 놓는 의사들이에요.
'참아버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렇게 돈 타령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나를 위해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0) | 2017.10.10 |
---|---|
영계에서 선생님이 있는 곳에 가려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0) | 2017.10.04 |
선생님이 이제 죽는다면 나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던 사람이 이 땅 위에 누구인지. (0) | 2017.09.30 |
참된 사람은 혼자 힘으로 이 땅 위에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0) | 2017.09.27 |
내가 안 먹은 욕이 없어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욕은 내가 다 먹었습니다. - 9가지. (0) | 201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