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이 이제 죽는다면 나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던 사람이 이 땅 위에 누구인지.

true2020 2017. 9. 30. 11:02

▣ 1977.4.18(월) 세계선교본부. 제18회 참부모의 날.

092-292 이 역사적 참부모의 날이, 참부모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참부모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못하고 오늘날 50억 인류 가운데 어느 누구도 못하는 것을 이 레버런 문이 33년 간에 꿰 가지고 이러한 길을 돌려놓았다는 사실은, 이것은 뭐예요? 기적이에요. 역사적이기 전에 천지창조 이상에 없는 이런 기적이라는 거예요.

 

092-293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없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레버런 문은 세계의 반대를 받고 세계의 욕을 먹고 있는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세계에 없는 진리를 알려 주고 세계에 없는 살 길을 가려 줬는데도 불구하고 원수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 어젯날과 오늘이 달라야 되겠다구요. 다를 거예요, 안 다를 거예요?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과거는 다 잊어버리고 새로이 그러한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섭리적 뜻 가운데서 승리의 아들딸이 되고 하늘이 세운 본연의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사탄 세계를 멸하고 하늘의 모든 것을 찾아 돌려드릴 수 있는 틀림없는 아들딸이 되겠다고 결의하게 되면 오늘 축하하는 이 부모의 날은 의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 

 

* 내가 이제 60이 돼 온다구요. 40대에 하늘을 중심 삼고 천하를 하나로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늦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0년을 돌아와서 뭘 하자는 거예요? 망하고 벌받을 원수들을 다시 살려 주기 위해서 찾아왔다는 거예요. 이제라도 회개하고 하늘나라로 가야 돼요. 이제라도 회개하고,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참부모가 태어나고 참부모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참아들딸이 태어나기가 이렇게 힘든 줄이야 그 누구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이를 갈고 얼마나 했는지 여러분들은 모를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그 심정을 배워야 될 것입니다. 그 심정, 그 사랑의 심정을 이어받지 못하고는 선생님이 가는 곳, 하나님의 곳까지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제 죽는다면 나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던 사람이 이 땅 위에 누구인지, 내가 믿지 못하겠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오래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오래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 가운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빨리 나오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한다면 레버런 문 앞에 그런 사람이 있게 해 주는 것이 레버런 문에게 주시는 제일 큰 선물이요, 축복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불신 받고 그렇게 수난을 당한 하나님 대해서 선생님 이상 사랑하고 선생님 以上 人類를 解放하기 위해서 努力하겠다는 사람이 이 시간에 나온다면 그것은 오늘의 榮光이라구요. 榮光의 날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