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2.11(일) 제주국제연수원. 종족적 메시아 선포.
198-353 보면 세상에 없는 보화덩이를 갖다 놓았는데 그것도 모르고 누더기에 갖다 싸 두고 흘리고 다녀요. 기가 차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의 가치를 모르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자기의 價値를 알아요. 선생님은 귀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귀한 가치가 있는 것을 무가치한 것처럼 세상에 다 나누어 주려고 하는데 뭘 몰라요. 그러니까 빼앗기는 것입니다.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고 그랬지요? 전부 다 쓰다 남으니 나머지를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198-356 보라구요.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이 성경에 있어요? 성경에 없지만 선생님의 말이 없어서는 안 될 말이지요? 장자권복귀 부모권복귀 왕권복귀···.
선생님이 안 나왔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했겠어요? 몇천 년 전에 망망대해에 던져 놓은 모래 한 알을 찾는 것보다도 더 어려워요. 그것을 찾는 게 더 쉽다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귀하겠어요? 그래, 얼마나 많이 희생되었어요? 그런 가치 있는 것을 자기 것으로 갖다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들이 그저···. 여러분들이 얼마나 선생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겼어요? 일생 동안 갚더라도 다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 뭐, 불평을 하고 그럴 수 없어요. 불평이 통하지 않아요.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불평한다면 내가 하게 되어 있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한테 불평할 수 있어요?
198-358 내가 일생 동안 선두에 서 있지 여러분들이 선두에 서 있어요?
* 전지전능하신 분이 죽었다고 하는데도 말도 못 하고, 눈은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주위에 있는 아들딸 되는 사람들이 죽었다고 해도 꼼짝 못 하고 꺼벅꺼벅하고 있어야 하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선생님이 나왔으니 해방이 벌어진 것입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얼마나 하나님이 고맙게 생각하겠어요? 죽은 자리에서 해방해 주고 이제는 공산세계를 전부 다 무너뜨리릴 수 있는 입장이 되었으니까. 공산당을 내가 무너뜨린 것입니다.
◑ 마태복음 7장 비판하지 말라(눅 6:37-38, 41-42)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 마태복음 11장 세례 요한(눅 7:18-35)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쭈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말 3:1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헬, 또는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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