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6.26(일) 전본부교회. 길을 잃은 양과 아버지. 전본부교회.
*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들은 무엇을 가져야 할 것이뇨? 길을 가져야 합니다. 진리를 가져야 합니다.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그 사상을 중심삼고 나가는 여러분은 첫째, 물질관념을 초월할 수 있는 기준에 서야 합니다. 먹고, 입고, 자는 관념을 超越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 할진대, 이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못 당한다는 것입니다.
* 그다음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중심삼은 우리는 죽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죽음의 恐怖를 넘어설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래야 됩니다.
* 10년 후에 죽으나, 50년 후에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을 노래하는 자라면, 천년 후에 죽으면 어떻고, 1년 후에 죽으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죽음의 고개를 넘어설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 여러분, 남이 아니라는 길을 찾아 들어 온 우리는 참아야 합니다. 여기서 외치는 사람도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참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가라지와 곡식을 한 밭에 두고도 분함을 참았듯이, 나도 그렇게 참고 견디어 나왔습니다. 1년을 참고, 2년을 참고, 10년을 참고, 20년을 참았습니다. 이제 40년만 두고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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