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12.26(화) 대전교회. 축복가정의 위치와 사명.
- 72가정 부인회 집회.
019-070 축복은 하나님의 소원이자 예수님과 성신의 소원이다. 이 소원이 이루어져야 새 역사가 열린다. 축복은 이 전체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다. 고로 축복가정은 이러한 소원을 이루는 주체로 설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 소원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재림하여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통일교회는 예수님이 못 이른 소원을 책임지고 이뤄 드려야 한다.
축복을 이룰 때까지 아담 예수 재림주의 3대에 걸친 한을 풀어야 한다.
* 선생님의 성혼식은 지금까지의 어떠한 결혼식보다도 성대하게 해야 하는데 고난 중에 했기 때문에 성대하게 하지 못했다. 그러니 앞으로 성대하게 해야 할 조건이 남아 있다.
* 축복은 그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축복하는 것이다.
36가정은 조상의 입장이고 72가정은 36가정 앞에 가인 아벨을 복귀한 형이다. 즉 36조상 앞의 이 72가정은 가인 아벨이 일시에 탕감 복귀된 형이 된다. 124가정은 전 세계 120국가를 대표한 형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찾았으나 하나님이 거하실 땅이 없어 1965년에 세계에 120개 성지를 택정한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이 성지에서 기도할 때는 36가정과 72가정과 124가정을 대표하고 하늘을 대표한 입장에서 기도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천사가 협조할 것이다.
통일교인은 천사장인 사탄을, 선영은 지상 인간을 복귀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천사의 역사로 내적 기준을 세우게 되면 사탄 세계는 물러갈 것이다. 그렇게만 되면 지상에는 통일의 운세가 벌어질 것이다. 영적 승리의 결과에 따라 내적 승리의 기반이 잡혀지는 것이다.
* 선생님이 3가정 축복 전에는 성진 희진과 함께 있지 못했다. 그러나 이 3가정이 아버지와 일치되는 기준을 찾아 세웠기 때문에 성진과 희진을 하늘 앞에 찾아올 수 있었다. 식구들도 마찬가지로 믿음의 3자녀와 12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 선생님이 이런 기대를 세워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찾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 개인이 아무리 완전하게 완성되었다고 해도 부모에게 불효하는 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또 아무리 효자라도 나라에 충성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선생님과 하나됨으로써 그 조건을 세운 입장에 설 수 있는 것이다.
* 죽을 때 눈물 흘릴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 나는 혜진 아기의 죽음을 통해서 예수님을 잃은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했고 아직 죽음을 면할 만큼 하나님 앞에 충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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