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돼라. 1985.8.20(화) 이스트가든.

true2020 2017. 4. 12. 10:31

1985.8.20(화) 이스트 가든. 하나 돼라.

- 12지파 편성 聖水式.

 

134-304 복귀섭리를 뒤돌아 보면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4천 년 역사를 탕감해야 된다는 겁니다.

 

* 이 40년 동안에 기독교가 2차 대전 직후 통일교회와 하나되었더라면 물론 한국에 있어서 기독교가 통일교회와 하나되었더라면 그 기독교를 중심 삼고 세계가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 가인 아벨 문제,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이 가인과 아벨 문제입니다.

 

* 아벨이 가인을 복귀하지 않고는 부모가 나와도 부모를 모실 수 없고 부모가 지상에 나올 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벨이 가인을 복귀하는 역사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 이 8단계 과정을 거쳐서 탕감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와 같은 섭리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독교는 영적이나마 아벨적인 입장에 서서 피의 대가를 치르면서 피를 뿌리며 犧牲을 하면서 생명을 바쳐 가면서 사탄 세계의 가인을 굴복시켜 나왔습니다. 이것의 최고의 限界點이 되는 때가 어느 때냐 하면 2차 대전 때입니다. 2차 대전.

 

* 2차 대전 직후에 아벨권인 기독교가 비로소 가인권인 세계를 전부 다 장악할 수 있는 한 때였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온 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된 그런 때였다는 거예요.  

 

* 기독교와 미국은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와 미국이 완전히 하나되어야만 부모님이 복귀되는 거예요.

 

* 선생님은 아벨권에 있고 전 세계는 가인권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 삼고 보면 기독교가 가인권에 있고 통일교회가 아벨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벨권에 있기 때문에 아벨권에 있는 통일교회가 먼저 난 기독교, 장자권을 인수하지 않고는 세계적인 부모를 모실 수 없다구요.

 

* 2차 대전 직후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교단 기반이 어느 편에 섰느냐 하면 사탄 편에 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권 통일교회 앞에 가인권인 기독교가 사탄 편에 완전히 돌아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본래는 오시는 주님을 위해서 전부 다 준비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통일교회만 맞이했더라면 통일교회와 하나만 되었더라면 그때의 가인 아벨권을 중심 삼고 미국은 자연히 흡수되는 것입니다.

 

* 선생님은 지금 나이가 65세입니다. 이제 선생님 一代에서는 어느 정도 전통적 기준은 세울 수 있지만 전 세계가 완전히 복귀되기란 어려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세까지, 3세까지 연결해 가지고 해결지어야 된다는 역사적 섭리관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나님과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은 3대입니다. 3대. 3대를 중심 삼고 사위기대가 벌어집니다.

 

* 3대가 언제나 가정 기반의 기틀이 된다는 거예요.

 

*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을 중심 삼고 감옥을 전후로 해 가지고 이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효진군을 내세워 가지고 2세들을 하나 만드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효진군이 그야말로 선생님의 맏아들로서 맏아들의 자리에서 전부 다 책임을 지고 갈 때 축복받은 가정들이 하나로 따라와야 됩니다. 무조건 따라와야 됩니다. 그 길을 반대하는 것, 이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 그러면 그것을 언제 시작하느냐? 40년이 지난 바로 오늘 이 시간에 이런 내용을 얘기하는 것은 효진군이 한국에 가서 한국에 있는 36가정을 비롯해서 모든 축복가정의 자녀 전체 ···, 이번에 가담하지 않는 사람은 역사적으로 恨歎할 거라구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 시간,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 몰라요.  

 

* 내 일대에 못한 것을 40년간 기반 닦아 가지고 제2세를 대신 세계적인 무대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은 뭐냐 하면 장자는 아버지 대신 일을 책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어려운 일, 통일가에 있어서 원리가 가르쳐 주는 모든 어려움을 자진해서 책임져야 됩니다. 부모님의 생각이 그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생각하고 자기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 자식을 사랑하는 아내를 가진 남편은 그것을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 편에 설 수 있다는 겁니다. 또 자식을 사랑하는 남편을 가진 아내는 그 남편을 하늘의 남편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자식을 사랑하지 못한 부모는 하늘 편의 부모로 모십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효진군을 누구보다도 사랑한 어머니! 물론 선생님도 사랑했지요. 그러나 선생님이 사랑한 얘기는 안 하지. 뜻적인 모든 과정에서 효진군을 위해서 어머니가 참 많이 수고했어요. 눈물 많이 흘렸다구요. 

 

* 사탄이 우리 가정의 장자를 모가지를 졸라 가지고 끌고 가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이것을 누가 탕감했느냐 하면 흥진군이 탕감했습니다. 내가 효진이 보고 "너는 앞으로 차 사고가 나서 급살 맞아 죽는다."고 몇 번 얘기했어요. 急煞맞아 쓰러지니 주의하라고 말이에요. 그런데 그 대신 흥진군이 간 거예요.    

 

* 중심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중심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줄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중심은 責任을 져야 되고 줄 줄 알아야 되고 보호해 줄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전통적 역사가 타락한 이후 복귀섭리 과정에서부터 계속돼 나오는 것입니다.

 

* 아벨이 피를 흘리고 죽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그다음에는 가인을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앞으로 효진군이 잘 알아야 되겠다구. 지난날의 모든 것은 다 부모님이 용서해 주는 거야.

 

* 그렇기 때문에 효진군이 한국에 가서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할 때 뭐 원고를 준비해 가지고 하려고 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어요. 많은 정성을 들이라고 한 거예요.

 

*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붙들고 부모님을 붙들고 전쟁의 일선에 선다는 심정으로 간다면 하나님이 협조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 錦衣還鄕이란 말 있지요?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이제 금의환향해야 된다구요. 세계무대의 기독교를 중심 삼고 민주 세계와 싸워 가지고 탕감 조건을 세워 나오는 거예요.

 

* 내가 38선을 넘으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이 있어요. 내 손으로 남북을 통일시키고 내 손으로 김일성이의 공산당을 처단하겠다고. 미국만 완전히 화합하면 이미 그 세계는 넘어가는 거예요. 38선을 넘어간다는 거예요.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단계라구요. 그래서 교회가 책임지고 지금 미국을 중심 삼고 목사들을 7천 명 교육했다구요. 

 

* 13수는 미국에서 제일 나쁜 수지요? 13수가 제일 나쁜 수예요. 13개월 동안 싸우는 거예요. 13개월 동안 때려치우는 거예요.

 

* 감옥에 들어가서 뭘 했느냐? 감옥에서까지도 천상까지 길을 열어 놓은 거예요. 그러므로 지상 지옥에서부터 천상 지옥에까지 하이웨이를 닦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하이웨이 프로젝트를 세우는 거라구요.   

 

* 2000년에 80세라구요. 모세 연령과 같은 2000년까지는 모든 준비 작업을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 여러분 시대에는 전부 다 천국 건설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바쁘겠어요?

 

* 내가 효진이한테 묻겠는데 "옛날과 같은 그런 효진이 안 되지? 이제는 아버지 대신 우리 통일가의 어떤 식구한테도 지지 않는 중심적 장자의 책임을 해야 돼. 사탄 세계에서 승리의 깃발을 든 자랑스러운 그 자리에서 지탱할 것을 부모님 앞에 맹세하겠지?". 앞으로 너희 셋(효진, 현진, 국진)이 하나돼야 돼. 

 

* 둘이 하나되어서 형님이게 권고할 때 그것이 옳으면 절대적으로 그 말을 따라야 돼. 또 형님이 아무리 혼자라도 그 말이 옳을 때는 너희들이 반대해서는 안 돼. 따라가야 돼. 잘못할 때는 브레이크를 거는 거야. 그러지 않으면 우리 집안이 망해. 이것을 전부 다 그대로 받는 거야. 억 천만 대가 지옥에 떨어지는 거라구.

 

그러므로 너희 둘은 언제든지 어머니 아버지 중심 삼고 형님을 모시고 형님을 하나님 같은 입장에서 모시고 또 형은 동생들을 참부모 사랑하듯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더 위해 줘야 돼. 

 

* 우리 가정의 자녀가 지금 열둘이야. 지금 남은 것이 12아들딸이야. 안 그래? 앞으로 이것이 12쌍이 돼 가지고 12지파를 책임져야 돼. 너희들이 어느 지파에 있든지 책임자가 되어야 된다구. 앞으로 세계적인 지파를 편성해야 할 텐데 너희들이 하나되어야 외적 지파가 편성되는 거야. 알겠어? 너희들 가정이 이제는 싸움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 12살 이전에는 토닥거리고 싸움을 해도 괜찮다구, 또 20살 전까지는 잘못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구

 

* 너희 셋만 하나되어 있으면 아버지가 어디에 가 있더라도 괜찮아. 아버지가 없어도 괜찮다구. 너희들이 하나되어 있는 한 아버지가 사탄 세계에 아무리 돌아다니더라도 안전하다구. 하나님이 보호하사! 이렇게 생각하는 거야. 하나님이 보호하사. 

 

*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의 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는 생활을 해야 돼. 그 생활 전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언제나 보고 계시는 거야. 그러니 예법을 알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는 형무소에 살 때 그때는 내가 책임 못한 입장이라 옷을 벗지 못했다구. 팬티를 입지 못했다구. 더워도 전부 다 가리고 살을 안 보였다구. 속살을 안 보였다구. 속살을. 법이 많은 거예요. 법도가 많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내가 뭐 ···,

 

* 어머니도 짧은 치마도 입고 다 그랬지만 어머니가 그것을 다 모르기 때문에 통고하는 거라구요. 사탄 세계가 어머니라는 존재를 보고 "참 예쁘게 생긴 여인이다. 저 한번 뭐 건드리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罪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다 不敬罪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궁에서는 다 가두고 사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 어머니도 지금 무엇을 모르니까 그러지. 모르는 것이 제일 편안한 거라. 모르는 사람, 무식한 사람은 때려서도 안 되는 거예요. 모르면 용서를 받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제일이에요. 내가 아는 것을 어머니가 전부 다 알았으면 지금 나가래도 못 나가는 거예요. 그 절차가 얼마나 복잡하다구요.

 

앉는데도 함부로 가서 못 앉아요. 별의별 의식을 거치지 않고는 못 앚는다는 겁니다. 반드시 식을 하고 앉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식을 다 아는데 어머니는 그런 식을 모르거든요. 

 

* 감옥에서 5년 이상 살았다구. 욕을 먹은 것도 천하에 역사 이래에 나 이상 욕먹은 사람이 없다구요. 좁쌀 섬을 갖다 놓고 계산할 수 없으리만큼 욕을 먹었다구요. 눈물을, 피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너희들이 알아야 된다구. 알겠어? 

 

너희들이 부모님 품에서 자란 지금까지 일곱 살 여덟 살 혹은 20대가 되도록 자랄 때까지 본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구요. 그 배후의 사연이 많아.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비통한 사연이 많아. 이것을 너희들한테도 얘기 안 하고 영계에 가려고 생각하는 거야. 너희들이 그것을 알게 되면 復讐心이 난다구. 復讐心이. 알겠어?

 

復讐心이 나오면 안 되는 거야. 알겠어?  "우리 아버지를 이렇게 고생시키고 우리 아버지를 이렇게 못 살게 한 그 누구의 혈족에게 복수해 버려야지." 이러면 안 돼. 復讐心이 나오게 되면 가정이, 통일가의 직계 자녀들이 다 깨져 나가는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구. 알겠어?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는 입 다물고 가려고 한다구. 그래서 내가 기록을 안 하는 겁니다. 자서전을 안 쓰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기록하게 되면 그들의 아들딸들이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얼마나 제재받겠어요? "아무 때, 네 어미 애비가 이렇게 반대하지 않았어? 네가 그의 후손 아냐?" 하면서 눈을 찡그리고 하게 되면 그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그런 탕감조건을 나로 말미암아 세우지 않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밀을 품고 살다가 비밀을 품고 가려고 하는 아버지 어머니인 것을 알아야 돼. 알겠어? 효진이, 알겠어? 왜? 따라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너희들을 위해서. 그것은 위대한 사랑이야. 

 

* 너희들한테 필요한 것은 얘기해 줄 거라구. 

 

* 추운 바람이 불어오면 그 바람을 맞으면서 그 바람을 보고 얼마나 많은 사령을 얘기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 바람 보고 물어보라구. 거기에는 역사가 통곡할 수 있는 사연들이 엮어졌다는 거야. 

 

* 외로울 때에는 강물 줄기를 바라보고 혼자 중얼거리기를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했다는 거예요. 날아가는 새를 보고도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밤이면 반짝거리는 별을 바라보고 하염없는 눈물을 얼마든지 흘렸다는 것입니다. 

 

*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분하고 아픈 가슴 그 이상의 눈물을 지어 온 역사의 사연들이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를 지배하는 사탄이 그 눈물 앞에는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이 눈물짓는 것을 보면 참기 어려워하는 거라구. 내 눈물이 생각난다는 거야. 내가 어머니에게도 얘기했지만 우리 예진이가 그런 뭐가 있거든. 얘기하다가 조금만 어떻게 할 때는 눈물을 흘리고 그런다는 거야. 거기에는 내 일생의 생활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야.

 

* 뜻을 중심 삼고 눈물을 많이 지을 때 태어난 첫딸이기 때문에 눈물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 눈물은 아버지가 흘리던 눈물을 이어받은 것인데 아버지는 자신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 세계와 하늘땅을 위해서, 조국을 위해서, 조국광복과 세계광복을 위해서 눈물을 짓던 그 눈물을 연상하라는 거야. 

 

 * 아버지는 친구도 없어. 수많은 통일교회 남자 여자들이 따라왔지만 내 마음을 열어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동지가 없었어. 참부모의 길이라는 것은 외로운 길이야. 세상에 아무리 사람이 많다 하여도 하나님과 자기밖에 상관할 수 없는 길이야. 

 

 * 너희들 사위된 사람들도 사위가 아니라구, 전부 다 문씨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서 들어온 거라구. 전부 다 한 支派長들이 돼야 된다구. 잘해야 된다는 거야. 

 

 

▶ 聖水式

 

축복받은 사람이어야 돼요. 축복 안 받은 사람은 안 돼요. 축복받은 가정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자기들이 범죄를 했든가 양심의 가책되는 사람은 안 된다구요.

 

* 가정불화가 있든가 부부싸움을 했든가 이런 사람은 안 된다구요. 뜻 앞에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각오를 한 사람 외에는 안 되는 거야. 연결이 안 된다구요. 하늘 지파, 족속 편성이라구요. 알겠어요? 이 길을 거치지 않고는 여러분한테 國籍이 생기지 않아요. 國籍에 가입할 길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