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노정

자유당 시대에 선생님을 죽이려 하는 것을 조건 삼아서 외국 선교의 길을 개척했던 것이다.

true2020 2017. 5. 11. 11:36

♡ 1969.11.15(토) 전본부교회. 본부지구 청년 수강회 끝나는 날. 1969.11.13~15


* 일본협회 阿部さん에게는 선생님이 어디로 가서 이러이러한 일을 하라고 명령을 하곤 합니다. 젊은이들은 그런 것을 잘 모를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떠한 명령을 할 때는 거기에 대한 책임을 선생님이 집니다. 그러기에 전화를 해서라도 명령하는 것입니다. 명령에 따르는 사람들은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하니 말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누구를 믿고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을 믿을까요? 나는 누구를 믿고 해야 돼요? 


* 선생님이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과 제일 가까운 사람입니다. 지금도 가까운 사람을 중심으로 여러분이 모르는 지시를 내리고 있습니다. 


* 옛날 자유당 때에 내가 형무소를 들락날락하면서도, 선교사를 밀선에 태워 일본에 보냈고, 미국에도 보냈습니다. 자유당 시대에 선생님을 죽이려 하는 것을 조건 삼아서 외국 선교의 길을 개척했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형무소에 있을 때에도 사람을 불러서 선교의 사명을 주어서 보냈습니다. 전부 다 이렇게 개척한 것입니다.